Just for Fun/701-8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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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10 : 이불나무
대추나무 이불널렸네... ㅠㅠ 관련웃자구요 웃자구요 291 : 소나무야
2007.01.28 -
웃자구요 709 : 번뇌
이들 보게... 속세를 떠나 나와 함께 하지 않겠나... 설마, 스님 번뇌 중?
2007.01.27 -
웃자구요 708 : 여고생 vs 군인 - 말뚝박기
새삼 '말뚝박기'가 장려하고 전통을 계속 이어가야할 바람직한 놀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진입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그만해.... 너희는 그냥... 삽 드는게 어울려..." ^^; 여고생과 군인들의 말뚝박기 사진의 비교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사진하나 더... 말뚝박기는 다소 과격하며 위험을 동반하는 놀이입니다. 늘 조심하세요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366 : X됐다
2007.01.26 -
웃자구요 707 : 사냥에서 세척까지
인간은 궁극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고, 동물도 또한 먹고 살기 위해 사냥을 하지요... 오늘은 먹고 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볼까 합니다 사자 한마리가 커다란 기린 한 마리를 식사감으로 잡아놓고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기린이 쓰러지면서 다른 사자 한마리를 깔아 뭉게버렸네요. 밀림의 제왕인 사자일지라도 긴장을 잠시 놓는 순간 유명을 달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 긴장하며 전략적으로 사냥을 해야하는 겁니다.. 방심하지 않기.. 간혹 운이 좋으면 월척을 낚기도 합니다... 이 녀석은 몸보신 제대로 하겠는데요... 간혹 제대로 낚을 경우... 언론에 대대적인 보도까지 된답니다. ^^ 물론 사냥만이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죠... 먹을게 있는 이에게 불쌍한 ..
2007.01.25 -
웃자구요 706 : 먹어주는 스타일
한 주택에서 무럭무럭 자라던 호박... 도시가스 파이프에 그만 먹히고 말았네요... 에구...아프진 않을지... 이 나무도 자라면서 철제 구조물의 영향을 받았네요... 마치 나무가 파이프를 삼킨것 같은 모양이라 위의 호박보다는 덜 측은해 보입니다. 꽤 오래된 사진임에도 여전히 웹상에서 종종 보여지는 김희선 선수의 먹어주는 스타일 입니다... 많이 고팠나 봅니다... 심하게 드셨네요 ^^
2007.01.24 -
웃자구요 705 : 거침없이 하이킥
길거리 대형 광고판과 지나가는 사람의 절묘한 조화... 거침없이 하이킥!! 이상할건 없지만 다소 민망한 느낌의 사진이 아닐수 없다... 절묘한 순간포착....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301 : 플라잉 다이빙 웃자구요 345 : 연극 웃자구요 395 : 위험천만 자전거 웃자구요 418 : 스포츠 순간포유머 웃자구요 428 : 입수 웃자구요 430 : 신명나는 축구 웃자구요 558 : 월드컵 환희의 순간
2007.01.23 -
웃자구요 704 : 형처럼 된다
놀면 형처럼 된다... 공부하자!!! 저걸 본 형은 정신 차렸을까... ^^;
2007.01.22 -
웃자구요 703 : 노무현 대통령의 야심찬 정책
개인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참 안타까운 대통령이라는 맘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10%대의 지지율을 벗어났다는 기사를 본듯 한데, 임기가 끝나기전에 많은 일들 처리하고 좋은 모습으로 물러났으면 싶군요. 임기내내 동네북으로 지냈어야 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평가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저 뉴스 화면, 사진 한 컷만 보면 괜히 우습지 않습니까? ^^ 혹시.... 출산율 저하에 따른.... 국민 성생활 장려 정책?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2007.01.21 -
웃자구요 702 : 변태 부부
수퍼맨과 원더우먼...이라고 해야할지 수퍼우먼과 원더맨... 이라고 해야할지... ^^ 표정하나 정말 제대로인 수퍼맨(우먼)...
2007.01.20 -
웃자구요 701 : 의로운 소
지난 1월 11일 '의로운 소'로 알려진 경북 상주시의 '누렁이'가 숨을 거둔 후, 마을 주민등 100여명에 의해 장례절차를 거쳐 묘에 묻혔으며, 그 묘는 '의우총(義牛塚)'으로 명명됐다지요. 의로운 소 자세한 내용 보기 삭막한 세상에서 사람도 아닌 소에 의해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소'와 관련된 이미지로 꾸며볼까 합니다. 보통은 위험하기 때문에 천천히! 라는 표지판들이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천천히, 소 임신!! 시골에서는 소 한마리가 가계경제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죠... 이 송아지는 감기라도 걸린걸까요? T셔츠 까지 입혀서 집안에 모셔놨습니다. ^^ 그런데 전 마치... 소가 엎드려뻗쳐 하고 있는거 같아 보이네요. 니 말 안들어서 벌 받는거 아이가?..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