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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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 zoo, #6 - 화려한 외출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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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15 : 울 엄마
야, 돈 좀 있냐... 가진 거 다 내놔봐... 왜 그러세요. 저 돈 없어요.. 너 뒤져서 나오면... 아앙... 엄마한테 이를거야... 엄마... 저 놈 이야... 저 놈? 야, 너... 좋은 말 할 때 내려와.. 안 내려와?? 감히 우리 새끼를 건드려?
2010.05.12 -
웃자구요 1505 : 복수
잠깐 집을 비운 사이에 동거녀가 낯선 녀석과 입을 맞추고 있더라고... 큰 충격이었지... 하지만 곧 마음을 추스리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어 내 여자를 유혹한 그 녀석 복수할테다!!! 여러분은 지금 에로틱+공포+서스펜스+심리+사이코+복수+유머 드라마를 보셨습니다... 후다닥....
2010.03.23 -
웃자구요 1479 : 자전거 도둑
아무도 모르게 슬쩍... 한 줄 알았으나... 지문 채취 해 뒀으니 명심해라 아... 어떡하지... 어떡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03 -
웃자구요 1419 : 현기증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어느 것이 원본인가... 진위 논란이 일어날듯...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2009.10.05 -
웃자구요 1402 : 개같은 짐승 외
경고 이곳에 개같은 짐승외는 대소변을 절대 보지말라 - 주인백 Ahhhhhh !!!... 시원하다... 그런데 너희들 여기서 싸도 되냐? 주인이 짐승들만 된다던데... 아따...그런걸 뭘 신경쓰십니까... 그나저나 형님 정말 짐승이십니다...
2009.09.15 -
웃자구요 1397 : 덫
이리와... 이리오렴... 그렇지... 조금만 조금만 더 가까이... 그렇지... 월척이구나...
2009.09.07 -
웃자구요 1395 : 기억
어렸을 때 경험했던 그 상쾌한 맛... 아.... 잊을 수가 없어
2009.09.05 -
웃자구요 1332 : 얼마나 컸나 2 - 김현수 편
박정태 선수가 이승엽 선수를 만지며 "얼마나 컸나" 확인했던 것은 (웃자구요 1329 참고) 이승엽 선수가 일본에 진출하기 전이니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죠. 그렇다면 요즘 프로야구에서도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고 이런 일들이 남아있을까요? 이진영 : 우리 현수, 야구는 잘하는데... 이건 어떤지 좀 볼까? 김현수 : 어... 아이... 형... 왜 이러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자가 되었지만 아직은 프로야구 2년차의 신인... 김현수 선수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역시 같은 팀 동료이자 선배들이 위로를 해주는군요... "괜찮아 괜찮아.... 처음엔 다 그런거야...."
2009.06.24 -
웃자구요 1315 : 춤춰봐
자식의 졸업식에 참석한 한 아버지... 어디에 앉아 있는지 찾다가 보이질 않자 자식에게 보낸 단문 메시지... 못 찾겠다 일어서 춤춰봐 - 아빠 참 재미난 아버지죠? ^^;; 이거 하나로는 짧은 듯 하니, 춤추는 사진들로 마무리 할께요 서인영 포즈도 포즈지만... 박정아 지못미... 어린 시절에도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준 효연... 정말 뛰어나군요... ㅠㅠ 올해는 프로야구에서 볼 수 없게된 기아 타이거즈의 쾌남, 호세 리마... 이런 애교 덩어리... 얼씨구나 좋구나... 좋아~ 아참, 졸업식 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싶으시다면.. 일어서 춤을 추는 것보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만약 당신을 찾는 사람이 남자라면 3초도 넉넉하다지요. ^^;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