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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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18 : 세우면 고장
요즘들어 자전거의 원인 모를 고장으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입고 있습니다. 진흙에 빠지기도 하고... 안면에 부상을 입기도 하고... 부상을 피한다 하더라도 부품을 잃어버려 재산 상의 피해를 피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사고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가... 조사결과... 이곳에 자전거 세우면 고장 100% 100%의 확률을 피해갈 순 없었던 거였습니다. 주차는 계획적으로!!~ 고맙습니다. HanRSS 구독자 1,100명 달성 ^^;
2008.11.30 -
웃자구요 1125 : 영감, 너무 설쳤어
영감, 너무 설쳤어 개...개새... 종교 평화는 세계 평화를 위해 중요하다
2008.06.16 -
웃자구요 1097 : 승자의 미소
보라, 승자의 환한 미소를... 보라, 패자의 암울한 표정을...
2008.04.28 -
웃자구요 1084 : 타임머신
1995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 머쉰이 있는데 집안에 있는 물건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가지고 가시겠습니까? 전 지금 쓰고 있는 PC하나를 챙겨갈까 합니다. PC에 소중한 자료들이 있기 때문이냐구요?? 야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러한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지금쓰고 있는 PC 한대만 가져가도 1~2억은 손쉽게 벌 수 있을거 같거든요... ^^;; 우선 PC를 팔아 종자돈을 만든 뒤 땅 좀 사둬야겠습니다...
2008.04.10 -
추억, 낙서
누군가에는 기억하고 싶은 추억... 누군가에는 지우고 싶은 낙서...
2008.03.17 -
웃자구요 1059 : 감동을 주는 피자
으음~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독특한 맛과 향이에요... 대체 어떻게 만든거죠? 따뜻할때 드세요!~
2008.03.06 -
웃자구요 104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음원을 재생시킨 후 가사에 맞춰 보세요 ^^ 울고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수가 없는게 너무 싫었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아직도 너의 그 미소 나를 만졌던 그 두손 그리워 하는게 너무 싫어서 너무 싫어서 많은 사람들속에서 웃고 애길 나누면서 잊어보려 했지만 또 다시 눈물이 흘렀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모두다 내가 잊은줄 알아 하지만 난 미칠것 같아 너무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
2008.02.12 -
웃자구요 1019 : 김태희 되자
급훈... "김태희 되자" 아마도 한 여고의 교실이 아닐까 짐작되는데요... 김태희 되는게 마음 먹는다고 될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서 그들은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김태희가 될 수 없다면... 김태희를 바꾸자 아... 모든 남성의 로망 김태희가... 리마리오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2008.01.09 -
웃자구요 1017 : 싸인
언젠가 4호선 인덕원역장이 올린 호소문 입니다. 정말 너무 하시는 군요. 여기에만 3번째. 역전체에 18번째로 똑같은 싸인을 했는데 제발 하지 마세요. 인덕원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부탁드립니다. 지우기도 상당히 힘들어요. 싸인이 멋있는것은 인정합니다. - 인덕원역장 이렇게 인덕원역장님께서 호소문까지 쓰셨는데... 요즘 인덕원역에는 이런 싸인 안 올라오겠죠? ^^; 이 사진을 본지도 꽤 오래됐는데 지금까지도 싸인하고 다닌다면 흠좀무... 위의 싸인도 멋지긴 멋지지만... 그래도 '멋진 싸인'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영화배우 '박해일'씨의 싸인이죠!! ^^;
2008.01.07 -
웃자구요 803 : 길
웃자구요 800회 기념 소소한 이벤트가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응모하세요 ^^; 참, 이벤트 대상자는 지난 주말까지 댓글 혹은 트랙백을 한번이라도 걸어주신 분에 해당합니다. 지난 4월 5일부터인가 우리나라의 주소지명 체계가 변경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지번체계(XX동 △△번지)에서 도로명+건물번호 체계로 바뀐것이죠. 이 동네들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대변리는 아마... 이런 체계 이름으로 바뀌지 않았을까요? 구수한 냄새가 날 거 같은 동네잖아요 ^^;; 그럼 이 동네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생리... 혹시 이렇게??? 부끄러운 길... ^^;; 어떻습니까? 대 놓고 말하기 좀 그렇잖아요... 그렇담 이 길은... 원래 무슨 동네였을..
200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