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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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68 : 그녀는 알고있다
조인성이 주는 케이크를 필사적으로 마다하는 그녀... 그녀는 알고 있다...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 비슷한 구성을 이미 보신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 일부를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순서를 새로이 하여 올렸습니다. 이미 다른 분이 구성한 작품에 완성도만 조금 높인 작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혹시 모를 표절(?) 논란을 대비해 미리 알려드립니다.
2009.02.24 -
웃자구요 1215 : 발냄새
버스 운행시 신발을 벗는 사람들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고객 항의가 끊이지 않는다. 행여 손님들이 기분 나쁘지는 않을까, 최대한 부드럽게 문구를 가다듬어 신발을 벗지 않도록 유도해 보기로 했다. 손님 발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신발을 벗지 말아주세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아저씨, 우린 냄새 안나는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08.11.25 -
웃자구요 1078 : Impossible is nothing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어릴때 부터 난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형사가 꿈이었어 하지만 몸이 약해지는 바람에 형사를 못하게 된거야 경찰이 나한테 "수색견 한번 안해볼래" 그러더라 난 대답했지 "제 정신이세요?" 지금 난 지구상의 모든 냄새를 구분하고 추적하지... 언제가 니가 서서 웃게될 자리가 꼭 니가 시작한 거긴 아닐지도 몰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 . . . . . . 하아... 그래도... 그만둘까...
2008.04.02 -
웃자구요 104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음원을 재생시킨 후 가사에 맞춰 보세요 ^^ 울고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수가 없는게 너무 싫었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아직도 너의 그 미소 나를 만졌던 그 두손 그리워 하는게 너무 싫어서 너무 싫어서 많은 사람들속에서 웃고 애길 나누면서 잊어보려 했지만 또 다시 눈물이 흘렀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모두다 내가 잊은줄 알아 하지만 난 미칠것 같아 너무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
2008.02.12 -
웃자구요 877 : 맑은 내 다리
뭐라 딱히 평할 필요가 없는 사진 같습니다. 자신의 다리가 맑다고 느끼시는것 같지요? ^^ MLB의 정상급 수비수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파워까지 겸비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다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맑은 다리라고 해도 이런 짓은 살인행위!!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49 : 다리 알바 웃자구요 206 : 숏다리로 변해요 웃자구요 214 : 올드보이 웃자구요 289 : 오싹한 음식점 웃자구요 497 : 살려주세요
2007.07.23 -
웃자구요 783 : 샤라포바
이 영상 당연히 아시죠? 인터넷 초창기 시절부터 아주 유명했던 *꼬 냄새맡는 원숭이... 기절하며 쓰러지는 리얼 헐리웃 액션... 아카데미상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뒷북도 이런 뒷북이 어딨냐구요? 에고... 죄송 죄송.... 대신해서 모든 남성들이 좋아할것 같은 팔등신의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사진으로 마무리 할께요... ^^ 푸훕.... 아... 휘바! 못 참겠어!!!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18 : 스포츠 순간포착유머 웃자구요 497 : 살려주세요 웃자구요 756 : 감시의 눈길이...
2007.04.12 -
웃자구요 545 : 안티 기자
2006-04-14 (금) 오후 5:16 대 놓고... 욕을 하는 안티들도 있지만.... 이상한 사진들을 기사에 사용하는 기자들도... 교묘한 안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오늘은 연예인 사진으로 한장더... 아래 사진은 무슨 상황일까요?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데... 조한선만 이해 못해서 못 웃는 상황?? 이라기 보단.... 조한선 방* 뀌고 모른척... 나머지 사람들은 죽으려는 상황은 아닐런지... ^^ 사납기로 소문난 강아지... Pit Bull... 어느날 외출 나갔던... Pit Bull 이.... 고슴도치와 사투를 벌였다죠... 작년 가을때 쯤인가 봤던 기사의 사진인데.... 이제 메일링 하네요 ^^
2006.10.18 -
웃자구요 497 : 살려주세요
2006-01-06 (금) 오후 6:44 금일... 호남지방에는 또 다시 눈발이 흩날렸다지요 정말 호남 사람들... 눈이라면 지겨울듯... 공사현장 소장님도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네요 ^^ 강원도 지방은 눈이 안 내려서, 겨울가뭄인데... ㅠㅠ 제발 스키장에 눈좀 펑펑 내려주세요 병술년을 기념하여 계속되는 강아지 사진... 사람비위 맞춰가며 살아야하는 강아지들도 괴롭겠지요... 그들이 택한 최후의 선택은.... 질식사....
2006.10.11 -
웃자구요 482 : 긴장한 양말
2005-12-01 (목) 오후 6:3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이... 제 생에 가장 아름다운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내일로 미루고.... . . . . . 사진속의 양말도 긴장한걸까요... 양말이 섰네요 ^^
2006.10.10 -
웃자구요 342 : 방구먹는 아이
2004-11-18 (목) 오후 6:14 지난 웃자구요 315회에서 소개했던... 방구 먹는 강아지 기억나시죠? ^^ 그 사진이 연상되는... 아버지와 아들 사진입니다.. 이 녀석도... 아버지가 실례하면... 엉덩이 공격을 할런지... ^^ 지난 315회 궁금하신 분은 회신...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