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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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74 : 마징가 - 내 아를 낳아도
'마징가'가 연인인 '미네르바X'를 살포시 안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더니... 여보... 우리... 앞으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처럼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을 가진 아들 하나 낳읍시다.... 내 아를 낳아도...!!! 아... 이 놈의 여편네... 누구랑 바람핀거야!!! 마징가는 반만 로봇인 혼혈을 아들로 얻었습니다...
2008.08.26 -
로보트태권 V : 7대 명대사 모음편
#.1 영희 : 안녕하셨어요. 김박사님 김박사 : 오 영희 반갑구만, 훈이 한테 언제왔지 훈이 : 아버지가 오시기 한시간전에 왔어요.. 실 가는데 당연히 와야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김박사 : 영희는 그럼 바늘이군. 하긴 바늘처럼 매섭게 쏘는 데도 있으니까.. 하하하하 일동 : 하하하하 rince says : 난 세살때부터 웃음을 잃었어... #.2 철이 : 형 이기기만 해! 딱지 다 줄께!~ 알았지? rince says : 당시 최고의 놀이는 딱지 였던 것이다... 이 응원을 들은 대한민국의 '훈' 선수는 미국의 '로버트 쇼우' 선수를 크게 이긴다 #.3 영희 : 오늘 산책은 정말로 즐거웠어 훈 : 응, 내가 옆에 있으니까... rince says : 태권V를 조정하기에 앞서 정신과 테스트라도 봐야할듯 ..
200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