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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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79 : 솔로부대 즐!~
이봐 친구, 옆에 나 있는거 안보여?? 이것들을 확! 뽀뽀와 키스는 다르다던데 뭐가 다른거지?? 봐서만은 알수가 없잖아... 어딜가도 커플부대로구나... 모래바닥에 암매장이라도 해버릴까? 좋아보이는데? 우리도 커플부대로 전출신청할까? 괴롭다... 잠이나 자면서 잊자... 외로움이 잠으로 잊혀질까요? 에드라르트 뭉크도 '솔로의 절규'라는 그림을 남겼지 않습니까? ㅎㅎ 아직도 솔로부대라면 얼른 전역하시고, 커플부대로 입대하십시요. 재입대도 환영합니다... ^^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구요!!~ 지금까지 가진자의 여유... rince 였습니다 ^^; 솔로부대 즐!~
2007.11.13 -
웃자구요 718 : 강은비 X맨 시절
'강은비' 양이 X맨에 데뷔했던게 언제던가요... 정말 한참 시기를 놓친 포스팅이죠? ^^; X맨에 나왔을 당시 나름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남자들의 시선을 잠깐 끌기도 했던 '강은비'양.. 하지만, 설정이 아니고서야 나올 수 없는 저 손짓과 표정, 정말 '귀여운 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강은비 액션'이 프로그램내 반복되면서 수많은 안티들을 만들었지요. '강은비'양 요즘도 계속 나오는지는 모르겠군요... 강은비 액션 열풍... 강은비 액션의 모티브는 '뭉크'의 '절규'?
2007.02.05 -
웃자구요 402 : 졸음과 절규
2005-06-02 (목) 오후 9:29 얼마전에는 배를 몰다 졸아서... 북한을 넘어갔다온 어민이 있었는가하면... 어제, 오늘은 졸다가 일본영해에 들어가 불법어업으로 간주 나포될뻔했다지요. 양국의 해경이 서로 어선을 데려가기 위해 장시간 한 바다에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는데요 졸음이란게 뭔지... 저도 가끔 졸다가 출근길에 회사를 지나치거나, 퇴근길에 저 멀리까지 가기도 합니다... 이분도.... 졸음을 끝내 이기지 못하셨군요. ^^ 추가로 예전에 같이 일을 했던 분이 보내주신 그림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에르바르드 뭉크의 "절규" 원본은 원래 이러했다네요. 좋은 하루!! 어제 웃자구요로... 싸이 방문객 조금 더 올라가신 조 모시기 아 과장님... 한턱 쏘셈.
200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