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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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의 화살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큐피트의 화살 몇 번 이나 맞아보셨나요?
2012.01.27 -
인연-연인
인연과 연인 연인과 인연
2011.11.04 -
알콩달콩 잘살자
서울 시장도 바꼈는데... 알콩달콩 잘 살아봐요~ ^^
2011.10.27 -
웃자구요 1482 : 좌절
목표(사냥감)를 향해 신중히 살금살금 다가갔지만... 급좌절 하지만 이보다 더 충격적인 좌절은 (아래를 열어서 확인, 소리주의) 어린 친구가 실연의 아픔으로 발작까지... ^^;;;; 삐뚫어질테다..
2010.01.06 -
웃자구요 1415 : 한가위만 같아라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스스로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시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고향가는 길은 정체를 빚고 있다고 하네요. 고향을 향해 내려가고 계신 분들은 안전 운전 하시구요. 우리는 추석 연휴에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인만 같아라..." 도대체 명절에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아마도 이런 이유 아닐까요? 더 있어... 내가 너한테 친구만이 아니라는 증거 밤새도록 대줄 수도 있다고... ㅠㅠ (영상 위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 후 "뒤로"를 누르면 재생이 멈춥니다) 있다 끝나고 섹스하러 갈까? ..
2009.10.01 -
웃자구요 1388 : 난 사랑에 빠졌죠
난 사랑에 빠졌죠~~♪ 나밖에 모르던 그 못된 내가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아...젤리 태연, 푸딩 형돈의 결혼소식에... 자포자기 한건가요.. 삼촌들이 지켜줘야 할듯... + 사진의 사용 허락을 얻고자 사진에 나온 출처 http://photo.sosi.kr/ 에 접근했는데,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재 오픈이 되면 나중에라도 허락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009.08.29 -
웃자구요 1293 :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는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악몽 같은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빚을내서도 사고픈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당장이라도 팔고픈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만족되는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후회되는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가격이 상승한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가격이 급락한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전세 놓고 싶은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전세 얻고 싶은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첫번째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두번째 아파트 누간가에게는 세번째 아파트 . . . 아내 같은 아파트 당신에게 아파트는 어떤 존재입니까? ^^
2009.04.03 -
웃자구요 1292 : 연애의 법칙
제가 죽을때 까지, 저 혼자만 알고 가려했던 사랑의 비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아직 솔로이신 분들은 유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밀고 당기는거랍니다. 참 쉽죠잉~ 솔로 오래가면 '연애 세포' 죽는다 제가 오늘 연애의 비법을 큰 맘 먹고 보여드렸으니... 아직 솔로이신 분들!!! 단세포 생물 되기 전에 연애하세요!~♡ ^^;
2009.04.02 -
웃자구요 1199 : 그 언닌 왜 만나나요
그 언닌 왜 만나나요?? 라고 절 좋아하던 친구가 말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말해줬어요... "그때 그 누나... 나한테 그러더라..." 가슴 보여 주겠어 그걸로 상황 종료... 주의 : 보여 준다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잘못 걸리면... 바보가 되어 버렸어 바보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2008.10.28 -
평생 잊지 못할 나의 프로포즈
2년전 오늘, 그러니까 2005년 12월 1일은 제가 사랑하는 여자 친구(지금의 제 와이프님, 이하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던 날입니다.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진 프로포즈였는데요. 그날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결혼일자까지 잡았지만 아직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던 그 때... 내심 프로포즈를 기대 하던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 되더군요. 꽤 오랜 고민을 하던 끝에 '평생에 한 번 하는거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보자' 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철저한(?) 기획아래 능력이 닿는데까지, 주변사람까지 동원해 가며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회사 지인의 도움을 받아 대학로의 조그마한 카페 하나를 빌렸고, 같은 팀 동료들과 절친한 몇몇 동료들에게 "프로포즈..
20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