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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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81 : 스케치북
아빠, 전 스케치북 같은 거 필요없어요~
2011.02.14 -
웃자구요 1527 : 개박사
열심히 공부해서 개 박사님 처럼 될거에요!! 그런데 자네가 어떻게 해서 개 박사가 된다는거지? 자넨 고양이지 않은가... 그건 걱정마세요... 제가 이래뵈도 개 되는 건 금방이거든요
2010.07.24 -
웃자구요 1461 : 기고만장 효도르
60억분의 1, 얼음황제 효도르. 27연승이라는 대기록에 기고만장해져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다... 한국에서 혼쭐이 난 이후로... 한국에 입국할때는 꼭 보디가드를 둔다는... . . . 믿지 못할 이야기 ^^;;
2009.11.20 -
웃자구요 1361 : 달려라 하니
엄마... 하니는 포기 안해. 끝까지 달릴거야 달려!! 달려라 하니!! 그래, 하니야 달리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엄마랑 니 애비는 이미 지쳤으니 니가 끝까지 달리렴
2009.07.27 -
웃자구요 1296 : QOOK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때론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는 녀석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단지 집을 나와 어슬렁 거린다는 이유로 불심검문을 받기도 하고... 낯선 길이다 보니 빠지기도 하고... 잠깐 졸기라도 하면 벼랑 끝이고... 좀 쉬려해도 영 불편하고...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Home, Sweet Home... 아... 역시 집이 최고!!
2009.04.08 -
주도 - 酒道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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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29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지난 여름 안철수가 말하는 "차세대 전문가에게 필요한 5가지 자질" 이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회사에 초빙되어 사내 강의를 진행하신 것을 정리한 글인데요. "새벽에 나가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다. 당신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세상은 정말 바삐 움직이고,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세상은 돌아가고 있고 부지런 해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정말 많은 일들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벌어진답니다. 야... 넌 아직도 자냐? 이제 좀 일어나지..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74 : 처절해 웃자구요 178 : 술은 적당히 웃자구요 186 : 낙서 웃자구요 659 : 우리들의 추억... 낙서 웃자구요 836 : 고주망태
2008.12.16 -
웃자구요 1194 : 정치입문 엘리트 코스
다년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살펴 본 바에 의하면, 정치에 입문하여 성공할 수 있는 엘리트 코스가 분명히 있습니다. 큰 맘 먹고 그 비법을 공개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코스 1 : 골빈 어린이집 정치에 있어 생각은 사치입니다. 뇌는 장식으로 있는 것 일뿐 무상무념의 상태를 추천해드립니다. 어려서부터 뇌를 비우는 연습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코스 2 : 찌질방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찌찔함을 필요로 합니다. 이유불문하고 꾸준히 "이게 다 XXX 때문이다" 라고 찌질대다 보면 진심이 통하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국민들과 진정한 소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코스3 : 치한학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한(치안X) 활동"이 필요합니다. 치한 학원에서는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눈코 뜰쌔없이 바쁜 정치인들의 생활..
2008.10.21 -
웃자구요 1151 : 대통령이 필요해
이제는 경제를 살려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국민도 없는 듯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잘하는 것이다라는 조롱도 듣는... 명박한 대통령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주변에는 아직... 대통령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대통령님... 힘을 내주세요... 사연.1 이렇게 하늘이 맑은 날만 되면... 저희 집 개가 전봇대를 탑니다... 이 녀석 버르장 머리좀 고칠 수 있도록... 전봇대 좀 뽑아주세요! 사연.2 어느 날 부터인가... 동네에 곰이 나타나 전봇대를 자꾸 오릅니다. 불안해서 못 살겠습니다. 전봇대 좀 뽑아주세요! 사연.3 우리 집 아들이 술만 먹으면 전봇대를 오릅니다. 전봇대 좀 뽑아주세요! 사연.4 어느 작자가 카트와 전봇대를 결합해 놨습니다. 장을 편하게 보려면 카트..
2008.07.23 -
웃자구요 1058 : 술 권하는 사회
술, 담배 구입시 춘추가 어쩡쩡 하신분은 신분증을 제시하여 주십시요. "오빠가 힘들게 구해온거다... 마셔봐 기분이 좋아진데..." "오빠도 참... 원샷!" "그래 원샷!!" 벌컥..벌컥... "야야... 안주 좀 가져오라고... 꺼억..."
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