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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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62 : 물놀이 익사주의
해가 갈수록 더위는 더욱 심해지고, 이러한 이유로 인함인지 물놀이 중 익사사고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휴가/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얼른 달려가서 구해드리고 싶네요~ 안타깝고 조마조마한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2008.08.08 -
코타 키나발루 : 활동편
숙소편 이후 다소 늦은감이 있는 코타키나발루 연재글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4번째 시간으로 코타 키나발루에서 할 수 있는 활동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지만, 저희 부부는 아직 젊어서인지 다이나믹한 Excursion을 즐기고 왔습니다. 각 활동 옆에 쓰여있는 금액은 2007년 7월 기준 금액이며, Nexus Resort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나투어 선택관광 가격 기준입니다. 현지에서 선택했을때의 금액이며, 출발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면 할인이 되는 활동들도 있습니다. ㅁ Island Hopping Tour (아일랜드 호핑 투어 : 사피섬) - 70$ 아일랜드 호핑은, 말 그대로 섬으로 놀러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인 Nexus Resort는 고운모래로 이루..
2007.08.11 -
코타 키나발루 : 숙소편
Prologue와 교통편에 이은 3번째 포스트 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숙소와 관련된 정보들입니다. '코타 키나발루'에는 아래와 같은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코타 키나발루'의 리조트특급 : 슈트라 하버 (Sutera Harbour Resort) - 퍼시픽 윙, 마젤란 윙 특급 : 샹그리라 탄중아루 (Shangri-La Tanjung Aru) - 탄중 윙, 키나 윙 특급 : 샹그리라 라사리아 (Shangri-La Rasa Ria) 특급 : 넥서스 리조트 (Nexus Resort) 일급 : 베링기스 리조트 (Beringgis Beach Resort) 일급 : 투아란 비치 리조트 (Tuaran Beach Resort, 舊 사반다 베이 리조트) 시내에는 위 리조트 외에도 르 메르디앙(Le Meridien)과 같은..
2007.07.25 -
코타 키나발루 : 교통편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에 대한 두번째 포스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코타 키나발루'에서의 교통뿐 아니라 한국에서 출발하여 다시 도착할때까지 이용 가능한 모든 교통편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가 이용한 교통편에 한해 정리된 자료입니다. 공항 리무진 : 집 ↔ 인천공항 비행기를 타려면 인천 국제 공항까지 가야겠죠? 친구나 부모님등이 차로 데려다 준다면 신공항 하이웨이(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14,200원(편도 7,100원 x 왕복, 2007년 7월 1일 적용요금, 승용차 기준)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집과 가까운 워커힐 호텔에서 "Kal Limousine"을 이용하여 공항까지 이동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때도 물론 이용했습니다. 이용금액은 성..
2007.07.21 -
코타 키나발루 : Prologue
올 여름 휴가로 다녀온 '코타 키나발루'. '푸켓', '보라카이', '발리' 만큼의 유명 휴양지는 아니지만 - 적어도 국내에서 만큼은 별 유명하지 않은듯 싶더군요 -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기회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아래와 같이 총 여섯편에 걸쳐 '코타키나 발루'를 소개할까 합니다. 1. 코타키나발루 : Prologue 2. 코타키나발루 : 교통편 3. 코타키나발루 : 숙소편 4. 코타키나발루 : 활동편 5. 코타키나발루 : 음식편 (준비중) 6. 코타키나발루 : Epilogue (준비중) 물론 위의 주제에 대해서 모든것을 자세히 다루는 것은 아니며 제가 이번 여행을 통해 겪거나, 들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코타키나 발루 (Ko..
2007.07.19 -
웃자구요 404 : 휴가시 조심하세요
2005-06-07 (화) 오후 10:15 주말과 현충일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안면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행이어서 고생을 조금 했지요.. ^^ 곧 하기휴가들도 떠나실텐데... 준비 잘해서 모두 즐거운 여행들 되시구요... 그리고 안전운전 잊지 마세요 바로 제 앞에서 사고나는 장면도 목격했고... 저 역시 가만히 있는데 후진하는 차에 받칠뻔 했답니다. 아래 차 주인분은... 차가 가로 누웠는데도 한가로이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한두번이 아닌듯 싶네요... ^^
200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