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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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36 : 몸 관리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몸, 즉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몸 값을 높이기 위해선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겠지만 실력 또한 건강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그런면에서 선수들에게 술과 담배는 절대 금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일텐데요. 그들도 사람이다보니 술과 담배의 유혹을 이기기는 쉽지 않겠죠. "지성아, 오늘 우리 한 잔 할까?? 내가 쏜다" "이봐, 얼굴이 좀 피곤해 보이는데 이거 한 대 피고 잠깐 쉬고 있어~" 물론 해태의 선동렬 선수 (現 삼성 라이온즈 감독) 같이 등판 전날 새벽까지 술을 진탕 마시고 나와서 완봉승을 거두는 괴물같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선수들에게 자기 몸 관리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다음주에는 K1 월드 그랑프리 16강전이 열리는데 최홍만 선수가 마이티 모..
2007.09.22 -
웃자구요 559 : 3단분리 트로피, 이천수의 굴욕
2006-06-21 (수) 오후 6:50 우승이다!!~ 쿵! 3단분리 트로피.... 머쓱... 이천수....의 굴욕..... 팔이 안 닿아요...
2006.10.19 -
웃자구요 430 : 신명나는 축구
2005-08-10 (수) 오후 8:26 회의 후 바로 식사를 하러다녀와서 메일 전송이 조금 늦었습니다. 보낼 사진이 많아... 말은 줄이고... 바로 갑니다 경기도중 외국인 선수에게 신명난 탈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슛도 신명나게... 선의 아름다움... 날아올라!~ 으아악... 찌찌뽕!! 누군가 땡...이라도 해줘야할듯한... 이렇게 피곤한 경기를 펼치고 나면.... 한순간 졸음이 밀려오는것도 이상하진 않지요... ^^ 비도 오는데, 퇴근길 조심!~
2006.09.21 -
웃자구요 222 : 쳐드삼
2004-03-12 (금) 오후 4:38 여의도 193인과 함께합니다. ▶◀ [謹弔] 大韓民國 - 민주주의 사망 (편집자주 : 본 메일링 시점이 아마도 탄핵때 인듯 하네요.)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