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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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이런 창문에 예쁜 화분 하나 올려놓고 햇살을 쬐여주면 참 분위기 있을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엄청 귀찮겠죠? :)
2011.10.31 -
웃자구요 1422 : 윈도우즈 버그
윈도우즈 버그는 날이 지나도 어쩔 수 없는건가요? 물론 예전 처럼 블루 스크린을 보여주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지만요~ ^^
2009.10.09 -
웃자구요 1205 : 박스 테이프
박스를 포장할 때 쓰는 "박스 테이프"의 다른 용도들을 모아봤습니다. PC방, 손님이 만원이라면? 간단하게 테이프로 추가 공간을 마련하세요!~ 참 편해보이죠? ㅠㅠ 균열이 생긴 창의 보수에 쓰이기도 하구요. 차창에 이상이 생겼다면 테이프로 보완해보세요!~ 투명 테이프도 좋지만, 썬텐 기능까지 추가하시려면 청 테이프를 활용해보십시요. 다 큰 자식이 아직도 철이 없나요? 테이프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세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머리 위로 뭔가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하다면... 또, 테이프를 들고 출동! 벽에 장식이 없어 허전하다 싶으면 친구 하나 붙여 보세요. 테이프 몇 줄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도 있는데요. 국산차, 수입차 가리지 않고 모두 가능합니다. 웬만한 상처는 눈에 띄지 않게 수리도 ..
2008.11.06 -
웃자구요 1169 : 윈도우 7
2009년 말이나 2010년 초 즈음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윈도우 7"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잇는 차세대 운영체제의 모습이 가히 충격적이네요.
2008.08.20 -
웃자구요 992 : 창과 방패
'한비자(韓非子)'에 나와있는 창과 방패(矛盾, 모순)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아실겁니다. 굳이 다시 한번 이야기 하자면 아래와 같지요. 초나라의 한 장사꾼이 방패와 창을 늘어놓고 팔고 있었다. 여기 이 방패를 보십시오. 이 방패는 어찌나 견고한지 제아무리 날카로운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랑한 후에 장사꾼은 창을 들고 외쳤다. 자, 이 창을 보십시오. 이 창은 어찌나 날카로운지 꿰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때 구경꾼들 속에서 이런 질문이 튀어나왔다. 그럼, 그 창으로 그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되는 거요? 장사꾼은 대답을 못하고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났다. 우리가 흔히 앞뒤가 맞지 않을때 쓰는 단어 '모순'이라는 단어가 바로 위 이야기의 창을 뜻하는 '矛(모)'와 방패를 뜻하는 '盾(순)'..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