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11)
-
웃자구요 1564 : 자연 다큐
자연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는 찍기도 어렵지만... 찍히기도 어렵군요 ^^
2011.01.03 -
웃자구요 1339 : 불알친구
처음 만날 때는 사실 겁도 많이 났지... 오금이 저리고 얼어붙어서 꿈쩍도 할 수 없었어 하지만 이게 몇번 만나보니까... 괜찮은 녀석 같더라고... 이젠 불알친구나 다름 없다네...
2009.07.03 -
웃자구요 1241 : 낙마
배우 송일국씨가 '바람의 나라'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도 불의의 낙마 사고로 장애를 입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휠체어에 의지하여 살아야 했을 정도로 낙마 사고는 자칫하면 평생 장애를 얻거나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사고입니다. 아무래도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주의로 배우를 떨어트린 말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게 하고...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친 말은 포상 휴가를 보내주는겁니다. 일명... 당근과 채찍... 뭐...이런 방법마저 소용없다면... 리얼리티는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이런 방법도...
2009.01.07 -
웃자구요 1154 : 셀프 카메라
자 찍습니다. 하나.... 둘... 셋!! 찰칵...
2008.07.28 -
웃자구요 874 : 불청객
해외에서 이슈가 됐던 사진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놀도록 마당에 놀이터를 만들어놨는데, 불청객이 찾아왔다고 하네요. 야, 내가 먼저 탈께. 건빵쥔 자식. 형, 이제 나도 올라간다!~ 올라가도 되지? 우오... 신난다!~ 얘들아, 우리는 말뚝박기 할건데.. 같이 놀자!~ 놀이터가 너무 근사했기 때문일까요? 곰들도 이 놀이터가 아주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또 다른 불청객 사진으로 마무리 할께요 ^^ 영화찍는거야? 구경만 할께 구경만!~
2007.07.20 -
웃자구요 762 : 공통 관심사
사람들의 관심사는 그 생김새 만큼이나 제각각 일테지만, 그래도 공통되는 관심사는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이성에 대한 관심이겠죠...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오늘은 한 소년과의 인터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제 관심사는 오직 여자... 그 중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은밀한 비밀의 장소라고 할까요?" "오직 여자라구요!!! 찰스 왕세자? 그게 뭐 어쨌다구요?? 남자잖아요... 그딴 남잔 관심없어요..." . . . . . 물론 위의 두 사진속 아이는 다른 아이입니다. 그냥 구성만 그렇게 한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 행복한 하루!~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8 : 호기심과 망보기 웃자구요 161 : 치마속으로... 웃자구요 322 : 뻔뻔한 녀석들... 웃자구요 478 : 그들만의 시선 웃자..
2007.03.22 -
내 여동생의 결혼식
지난 주말, 정확히는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울 와이프님과 만난지 1,000일이 되던 그 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어야 하는 그날... 여동생이 결혼식을 하면서, 울 와이프님한테는 해준게 암것도 없네요... 말은 못했지만 "마이 미안해!~" 오빠를 전혀 닮지 않아서 꽤 괜찮은 미모를 소유한 제 여동생입니다... 비록 30대에 들어서고 하는 결혼이지만 어린애들과 비교해도 별로 안 딸리는듯... 연하남과 결혼해서 그러나? ^^; 신부대기실에서 부모님과 한 컷... 작년에는 아들, 올해는 딸을 결혼시키셨으니... 일생 등에 지어온 짐들을 내려놓은듯한 기분이시겠죠? 역시 신부대기실에서 한컷... 신랑의 이름과 처남의 이름이 똑같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 식에 앞서 교회 목사님께서 축복..
2007.01.17 -
웃자구요 478 : 그들만의 시선
2005-11-24 (목) 오후 6:23 지구상 모든 남자들의 공통된 관심사... 축구황제 펠레도.... 카메라 각도들이 영... ㅠㅠ 남자와 여자의 시선차이... 좋아죽는 임요환... 아무래도 백댄서 바꿔야 할 때가 된듯...
2006.10.09 -
웃자구요 322 : 뻔뻔한 녀석들...
2004-10-07 (목) 오후 9:54 회사 지인이 오늘 오전에 겪은 따끈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A대리(女)님, 전날의 늦은 음주와 누적된 피로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보니 출근시간이 훌쩍 넘어가 있더랍니다.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로 출근을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늦을것 같아... P모씨(女)에게 전화를 합니다. A대리 : 아... 저기 XX씨... 지금 회사시죠? 저 오늘 늦게 일어나서... 많이 늦을거 같아요... 과장님한테.... 잘 좀 말해주세요. P모씨 : 저...저기요... A대리님... 저... 지금... . . . 대리님 집인데요 ㅠㅠ 그렇습니다. 정신을 차려 생각해보니... 전날 밤늦게까지 P모씨와 술자리를 하고 집으로 데려와 옆방에 재운거였지요... 당연히... 동반지각... ^^ *..
2006.09.06 -
웃자구요 161 : 치마속으로...
2003-11-27 (목) 오후 9:50 음... 어제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웃자구요 메일... 까마득히 잊고 퇴근을 해버렸다는... ㅠㅠ 오늘의 일은 이제 대충 마무리가 됐고 퇴근을 할까 합니다. ^^ 오늘 사진은... 일본사진이라구 하는데... 뭐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가건,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갖는건 당연하지만... 아래 두 사진은 정말 심하지 않나요? ^^;; 음... 저두 카메라를 들고 저곳에 있었다면 저들처럼 행동했을까요? 하여간 남자들이란...어쩔수 없습니다. ^^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