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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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me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미안, 난 집에서 자주 하니까...
2012.03.13 -
키스방
사랑하지 않으면 탈 이유도 별로 없고 타고나면 사랑이 더 돈독해 지는 공간 ^^
2011.12.02 -
웃자구요 1505 : 복수
잠깐 집을 비운 사이에 동거녀가 낯선 녀석과 입을 맞추고 있더라고... 큰 충격이었지... 하지만 곧 마음을 추스리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어 내 여자를 유혹한 그 녀석 복수할테다!!! 여러분은 지금 에로틱+공포+서스펜스+심리+사이코+복수+유머 드라마를 보셨습니다... 후다닥....
2010.03.23 -
Festival
2009.07.25 @지산 리조트 지산 락 페스티발 자유로운 영혼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Festival
2009.07.29 -
웃자구요 1338 : 철이의 후회
메텔은 철이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이 별에서 나랑 살지 않을래?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 철이는 허황된 꿈을 이루기 위해 메텔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당연히 안돼죠 난 무슨 일이 있어도 기계몸을 나이가 든 철이는 그 때 자신의 선택을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됩니다...
2009.07.02 -
웃자구요 1272 : 마오리 (Maori)
1995년 5월 4일 있었던 "K-1 GRAND PRIX'95" 대회. 마이크 베르나르도 vs 제롬 르 밴너 戰 의 깜짝 이벤트(?) 장면. 경기 전 레프리 체크 타임, 얼굴을 밀착하여 눈 싸움을 벌여 긴장감 돌던 그 때 제롬 르 밴너의 깜짝 키스 도발, 베테랑이었던 마이크 베르나르도도 당황하지 않고 조금 더 진한 키스로 여유있게 응수! 그 해, 12월 31일 'K-1 Dynamite' 대회. 히스 헤링 vs 나카오 요시히로 戰 어디서 본 건 있어서 훈훈한 장면을 기대하며 키스 도발을 한 나카오 요시히로. 그러나 무자비한 텍사스 야생마 '히스 헤링'은 흐뭇해하며 웃음짓는 나카오 요시히로를 일격으로 실신시켜 버림 실신한 나카오 요시히로에게 "난 게이가 아니다" 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는 후문.. 경기..
2009.03.03 -
웃자구요 1025 : 키스의 기본
첫 키스 했음 좋겠다 ...라고 38세의 자영업자 분께서 소원을 비셨네요. 38세에 첫 키스라... 참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이 분이 첫 키스를 하실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겨봅니다. 키스를 할때는 서로 얼굴을 살짝 틀어주어 코끼리 부딪히는 실수를 없애줍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틀어야 하는가 왼쪽으로 틀어야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굴이 다가오는 순간 서로의 눈빛을 보며 자연스럽게 방향을 정하시면 됩니다. 키스를 하면서 남성의 손이 여성의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은, 야구에서 타자가 공을 쳤으면 1루 베이스를 향해 뛰는것과 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연결 동작입니다. 자연스러운 단계이기는 하지만 첫 키스에서는 간혹 생략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고개 돌리기와 연결동작 이렇게 두..
2008.01.17 -
웃자구요 979 : 솔로부대 즐!~
이봐 친구, 옆에 나 있는거 안보여?? 이것들을 확! 뽀뽀와 키스는 다르다던데 뭐가 다른거지?? 봐서만은 알수가 없잖아... 어딜가도 커플부대로구나... 모래바닥에 암매장이라도 해버릴까? 좋아보이는데? 우리도 커플부대로 전출신청할까? 괴롭다... 잠이나 자면서 잊자... 외로움이 잠으로 잊혀질까요? 에드라르트 뭉크도 '솔로의 절규'라는 그림을 남겼지 않습니까? ㅎㅎ 아직도 솔로부대라면 얼른 전역하시고, 커플부대로 입대하십시요. 재입대도 환영합니다... ^^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구요!!~ 지금까지 가진자의 여유... rince 였습니다 ^^; 솔로부대 즐!~
2007.11.13 -
웃자구요 957 : 키스
누... 누님... 이...이러시면... 저 망가져버릴지도 몰라요... 너희는.... 이미 망가졌다... ㅠㅠ
2007.10.14 -
웃자구요 876 : 교감
우리는 반목과 갈등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기전까지 하루만이라도 뉴스에 행복한 소식만 전해지는 그런 날이 있을까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교감한다면 지금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겠죠. 오늘은 교감을 주제로 사진 몇장 모아봤습니다. ㅁ 더하는 글 아프가니스탄 납치사건과 관련하여 글들이 참 많더군요. 가지 말라는 곳에 갔으니 죽어도 난 아무 상관없다는 식의 글들도 발견되더군요. 기독교가 아무리 싫다하더라도,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에 너무 쉽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망스런 하루입니다.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