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10)
-
웃자구요 1566 : 고양이 꾸미기의 진실
귤껍질 투구를 쓴다거나... 귤껍질 가면을 쓴다거나 안경을 쓰거나... 선글라스를 끼거나 비키니를 입거나... 테러리스트 코스프레를 하거나... 양의 탈을 쓰거나... 우비를 입거나... 밥그릇을 뒤집어 쓰거나... 헬로키티를 따라하거나 토끼 인척 하거나... 사실... 고양이 주인이 이렇게 꾸며주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들이 좋아서 직접 꾸미는거였어!!!!
2011.01.05 -
웃자구요 1270 : 고객의 소리
자판기 아짐 보씨요!! 다음에도 커피 눌렀는디 비타파워 나오면 기계는 죽소 (이거시 한두번이 아니요.) 양심껏 장사하씨요 - 능 - 민원을 접수한 자판기 판매원은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기로 했어요... 그리고 바로 조치를 했지요 비타파워...대신... 포카리 스웨트!~ 고객이 만족한 것 같지는 않네요 ^^;
2009.02.27 -
웃자구요 1246 : 혈압
나른한 오후... 세상모르게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주인집 꼬맹이 녀석이 맛있는거 사줄테니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아...싫어...그냥 잠이나 잘래...' 저를 끌고간 곳은 웬지 저렴한 느낌의 분식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외식이라 기대를 했지요 메뉴를 둘러보던 꼬맹이는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에 띄는 메뉴 하나를 주문하더군요... '내가 토끼냐?' 으아아아악!!!! 악악악!!! 아...혈압올라... 더하는 글 : 등장하는 고양이가 다 다르다고 따지시면 미워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2009.01.14 -
웃자구요 1203 : 풍선
사람 차별하는 풍선, 의도치 않은 몸 개그 작렬... 차라리... 터졌더라면... 삼가 고인의... ㅠㅠ 사랑? 너희들이 사랑을 알아? 사랑은 한 순간이지... 풍선처럼 허무한거야... ps. 공상플러스님을 위해... (풍선을) 빵 터트린 웃자구요 ㅠㅠ
2008.11.04 -
웃자구요 943 : 유쾌한씨의 껌 씹는 방법
당신들을 유쾌한씨로 임명합니다!~ 누가 더 유쾌한가요? ^^;
2007.09.29 -
웃자구요 931 : 오매불망
사랑하는 사람이 미치도록 그립다... 너무 그리워 잠도... 오매불망 [寤寐不忘]
2007.09.17 -
웃자구요 841 : Booral
주말에 떠나는 여행... 그 이름도 찬란한... 발음하기 참 민망한 도시로군요.. 이 도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유치원이 있으니... 그리고, 이 유치원에서 선정한 필독 도서!~ 흑흑... 노루가...노루가...
2007.06.09 -
웃자구요 171 : 웃겨 죽겠네
2003-12-12 (금) 오후 5:44 일들을 그럭저럭 마무리했습니다... 므훗! 아... 오늘의 웃자구요 사진처럼 괴롭도록 미치도록 웃는 일들이 생기는 주말이 되길 바라며... 전 이만 물러갑니다... 아참... 10년지기친구 L양!! K양!!! 보거라.. L양! 약혼축하해...드디어 정착하는구나... K양! 임신축하해...내년에 건강한 아기 얼굴 보여줘!!~
2006.07.31 -
웃자구요 128 : 토끼와 거북이
왠지 이상한 토끼와 거북이...
2006.07.21 -
웃자구요 44 : 토끼의 패인
졸려... 좀 쉬다 달려야겠다... (니가 그러니까 맨날 거북이한테 지지!!)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