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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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98 : 무명시절
인기와 명예, 부까지... 모든 것을 가진 스타들... 어느 날 갑자기 방송에 나와 쉽게 얻은 인기같아 보이지만 그들에게도 배고프고 추웠던 무명 시절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그 무명 시절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버텨내는 최후의 1인이 스타로 발돋움 할 기회를 얻는 것이지요. 많은 연예인들이 어려웠던 무명시절을 방송에서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웠던 시절이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원더걸스 (WonderGirls)" 이지만... 원래는 언더 그라운드에서 "언더걸스 (UnderGirl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지요. 수입도 변변치 않고 너무 가난했던 시절이라... 막내 소희양은 이종 격투..
2008.10.27 -
웃자구요 1133 : 조중동의 자존심
치우침 없는 공정보도로 대통령도 즐겨본다는 그 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흔히 "조중동" 이라 부릅니다. 조선일보는 "조중동" 이라는 명칭이 싫지는 않은가봅니다. 그러나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조중동"이라는 표현이 자존심 상합니다. 중앙일보는 "중조동" 동아일보는 "동아 조선 중앙" 자기들끼리 [조중동] [중조동] [동조중] 자존심 싸움 벌여봐야... 우리 보통 국민들에게는.. 그냥 똑같은 분리수거 대상... 이젠 조중동 신문 안보면 휴대폰이 공짜!!
2008.06.26 -
웃자구요 866 : 홍보의 결과
"교통사고 내는 법 10계명"의 꾸준한 홍보와 계도결과... 드디어 "교통사망사고 도내1위" 등극 축하 축하!!~
2007.07.12 -
웃자구요 824 : 집에서 술 배울래!!
엄마! 나 집에서 술 배울래.... 그럼 그럼 집에서 배워야 하구 말구, 자 원샷!!! 어.. 아빠 벌써 뻗은거야? 난, 이제 시작인데... 일어나봐~~!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2 : 돌아가는 술잔 웃자구요 38 : 술은 어른 앞에서 웃자구요 220 : 배고프니까~ 웃자구요 569 : 19세 이상만 보세요 웃자구요 651 : 인간쓰레기?
2007.05.23 -
웃자구요 524 : 있는 그대로
2006-03-09 (목) 오후 6:07 가끔은 있는 그대로가 좋을때가 있습니다... 리얼해 리얼해... ^^ 이건 좀 오래된 사진이지만... 괜히 파격적으로 변신하고 싶은 하루여서......
2006.10.16 -
웃자구요 377 : 센스
2005-03-03 (목) 오후 11:39 퇴근하기전에 웃자구요를 보내주는 정도의 센스!!~ 합성이겠죠? 합성사진이 아니라면 초난감... 조심!`
2006.09.14 -
웃자구요 341 : 싸가지 없는 씨발놈
2004-11-17 (수) 오후 6:19 제 주위에 계신 분중 한명이...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다... 술 취한 사람에 의해 봉변을 당했더군요 앞문 찌그러져있고, 백미러 나가고... 이런 현수막이라도 한번 내걸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2006.09.11 -
웃자구요 336 : 한나라당, 뻥이야
2004-11-09 (화) 오후 1:48 행정수도이전의 좌절로... 충청권의 반 한나라 기운이 최고조인듯 싶더군요.. 늘 봐왔던... 전투적이고, 강경한 정치적 현수막과 달리 위트 있는게 있어 보내봅니다. ^^ 한나라당 좋아하시는 분께는 좀 죄송스런 사진이지만 이해하시고 ^^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