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801 : 머리손질
2007. 4. 30. 14:12ㆍJust for Fun/801-900
머리가 꽤 자라서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사실 주말에 미용실을 다녀왔어야 하는데, 사촌동생 결혼식, 공개방송 사진촬영, 웃자구요 800회 이벤트 등등....때문이라기보다는 게을러서 못가봤네요.
내일 근로자의 날을 이용하여 미용실을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이분도 이발하러 가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전 어떤 머리 스타일을 해야할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백만명중에 한명이 할까 말까하다는 그... 전설의...
레고머리???
아직도 사랑에 빠져있으니, 이런 스타일로 해볼까요...
이건 좀 징그럽겠죠?? ^^
아무래도...
제가 고르는건 힘들거 같아요...
미용실 언니들한테 골라달라고 할까...
최신 유행하는 머리로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아... 이거 최신 유행머리스타일도
이렇게 많다니 고르기 어렵네요...
3분이면 OK 라는 궁예머리 스타일로 그냥 해버릴까...
아... 힘들다 힘들어...
이 친구는 3초만에 잘랐나본데... 안습 ㅠㅠ
이 헤어스타일은 별로 맘에 안드는군요.
악세사리를 활용한 머리 스타일은 어떨까요...
한때 유행했던 깻잎머리의 재탄생...
돼지갈비 냄새가 베어있다면 낭패...
달콤한 사탕머리...
이건 좀 괜찮네...
아... 이 녀석들 사진보니...
파마를 다시 하고 싶어지는걸요...
아... 몰라..몰라..
와이프님이랑 같이가서 골라달라고 해야겠어요...
근데 아저씨는 어디서 이발했3??
저한테 소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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