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1년이 넘자 와이프님께서 어느 정도 요리에 자신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도전조차 꺼리던 요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번 주말에 뭐 해줄까?" 먼저 묻기도 하고, 제가 무엇을 원하던 간에 과감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주말에 수제비 먹구 싶다... 낙지 들어간거...
했더니 바로 만들어 주네요. 당근 채 썰다가 손가락이 베이는 사고가 있어서 걱정을 하긴 했지만 큰 상처는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울 와이프님의 첫번째 수제비 요리 도전... "낙지 한마리 수제비" 입니다.
낙지 두마리가 남았으니, 새로운 요리가 가능 하겠군요 ^^;
하지만, 그 중 한번은 수제비 다시 한번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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