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301-4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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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350 : 의약품
2004-12-14 (화) 오후 6:30 요즘 밀양 사건을 생각하면 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물 흐렸다고 폭언하는 경찰이나... 떼거지로 돌아가며 강간을 하는 학생들이나...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 학생들의 부모들이나 말이죠... 이 나라에 할 말을 잃습니다... 중병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 잘 듣는 약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2006.09.11 -
웃자구요 349 : 콧방울
2004-12-10 (금) 오후 9:43 금일 새로운 팀으로 층까지 바꿔가며 자리 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맘이 드네요 조금 늦어서 이미 퇴근들 많이 하셨겠죠... ^^ 아직 퇴근들 안하셨다면 얼른 퇴근하시고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바랍니다. 수영장에서 찍힌 3장의 사진 보여드리고 한주 마무리하지요 실로 대단하지 아니하다 할 수 없는 콧방울이지 않습니까? @@ 수염이 멋지죠? ^^ 참으로 오묘한 사진... 마치 외계인을 보는듯한 ^^ 즐거운 주말들 되십시요~
2006.09.11 -
웃자구요 348 : 리마리오
2004-12-08 (수) 오후 6:57 최근 웃.찾.사 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리마리오에 푹 빠져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사진은 아틀란티스에서 단체 리마리오 댄스...를...^^
2006.09.11 -
웃자구요 347 : 당랑권
2004-12-06 (월) 오후 6:14 지난 주말은 제법 추워져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 스키장은 갈만한 상황이 아닌듯 하네요 중국 무협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당랑권... 그 실제 사진이 있기에 보내봅니다... 강아지에게도 통할지 ^^ 강아지에 맞서는 당랑권도 멋지지만... 집채만한 녀석에게 꿀리지 않는 아래 강아지에게도 박수를.. 감기들 조심하시고... 좋은 한주 되세요~
2006.09.11 -
웃자구요 346 : 호통을 들을것이야!
2004-12-03 (금) 오후 6:22 시간 참 빠르죠? 벌써 12월이고... 한주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주말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시구요~ 금일은 신문에서 따온 사진 몇장 첨부해볼게요 ^^ 무서워서라도 우승을 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 ^^ 실제 볼을 꼬집은듯 리얼한 ^^ 오래된 사진들이라고 리플을 보냈다간... 큰 호통을 들을것이야!!!
2006.09.11 -
웃자구요 345 : 연극
2004-11-30 (화) 오후 7:21 지난 주말 대학로 소극장에서 부모님들께 연극을 보여드리고나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이기도 했을터이고, 연극도 수작이어서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전 부모님보다 한주 빨리 여자친구와 봤는데,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무지 흉한꼴을 보이고 말았죠. ㅠㅠ ) 아버님이 식사를 하면서 아주 어렸을적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아버지가 채 10살도 되기전, 단성사에서 연극을 한편 봤는데...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연극 말미, 독립운동을 하던 주인공이 일제 앞잡이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전 여기까지 듣고, 오늘 본 연극도 인상적이어서 문득 옛 생각이 떠올라 이런 말을 하시는 ..
2006.09.11 -
웃자구요 344 : 실연
2004-11-29 (월) 오후 6:23 거의 열흘만인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 날짜상으로 보드시즌은 다가왔는데... 눈은 오지 아니하고, 봄처럼 따스한게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장난감처럼 귀엽지 않나요? 손으로 콕 집어 바로 놔주고 싶습니다. ^^ 실연이라도 당한걸까요? 멍하니 바다를 쳐다보는 강아지의 뒷모습이 애처로워 보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한주들 되세요~
2006.09.11 -
웃자구요 343 : 구라 걸, 구라 보이
2004-11-19 (금) 오후 5:44 금일자 헤럴드경제에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영국의 한 여교사가 수업중 학생들에게 10일 뒤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한다는 거짓말을 해 학생들이 패닉을 일으키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영국의 더 선(The Sun) 보도 내용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 ‘성 마태 로마카톨릭 고교’의 여교사가 아침 조회 시간에 학생 2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앞으로 10일 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예정이니 집에 돌아가 가족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라”는 과제를 줬다.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얘기를 접한 13~14살짜리 학생들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울음보를 터뜨리는 등 학교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문제의 교사는 “나는 그저 매일매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그런 ..
2006.09.11 -
웃자구요 342 : 방구먹는 아이
2004-11-18 (목) 오후 6:14 지난 웃자구요 315회에서 소개했던... 방구 먹는 강아지 기억나시죠? ^^ 그 사진이 연상되는... 아버지와 아들 사진입니다.. 이 녀석도... 아버지가 실례하면... 엉덩이 공격을 할런지... ^^ 지난 315회 궁금하신 분은 회신...
2006.09.11 -
웃자구요 341 : 싸가지 없는 씨발놈
2004-11-17 (수) 오후 6:19 제 주위에 계신 분중 한명이...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다... 술 취한 사람에 의해 봉변을 당했더군요 앞문 찌그러져있고, 백미러 나가고... 이런 현수막이라도 한번 내걸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