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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눈물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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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수를 놓다
역시 하와이의 바다 속 입니다. 앞에 있는 사람은 LaHaina Divers의 Staff 중 한 명으로, 저희 일행을 가이드 해주고 있는 강사입니다.다양하고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마침 바다에 수를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2013.12.10 -
2013 Hawaii Dive Tour - 안전정지
2013년 11월 8일 부터 17이까지 하와이 다이빙 투어를 다녀와습니다.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이빙을 하면서 찍은 몇 개의 사진을 올려 볼 까 합니다. 아래 사진은 다이빙을 마치고 보트로 나오기 전 5m 위치에서 3분 동안 머물러 있는 안정정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전 정지는 몸 속에 잔류하고 있는 질소들을 최소화함으로 상승에 따른 질소의 기화를 방지하여 감압병(잠수병)이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거의 모든 다이빙 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3.12.09 -
2013 Formula 1 Korean Grand Prix - Entry List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연습경기와 예선경기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팀별 머쉰 디자인과 드라이버들 소개해 봅니다. [Infiniti Red Bull Racing] 1. Sebastian Vettel 2. Mark Webber [Scuderia Ferrari] 3. Fernando Alonso 4. Felipe Massa [Vodafone McLaren Mercedes] 5. Jenson Button 6. Sergio Perez [Lotus F1 Team] 7. Kimi Raikkoen 8. Romain Grosjean [Mercedes AMG Petronas F1 Team] 9. Nico Rosberg 10. Lewis Hamilton [Sauber F1 Team] 11. Nico Hulkenber..
2013.10.05 -
PADI SCUBA 강사 자격 취득
2009년 첫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 한 이후 꾸준하게 준비 해 온 결과...2013년 6워 8일, PADI의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을 취득 당장 전업 강사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간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꾸준하게 다이빙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뭔가 하나 이루어서 뿌듯하군요!
2013.06.11 -
손님이 짜다면 짜다
내가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해서 바뀌는 것도 없고, 얻는 것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마 혹자는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놈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치부할 것이고, 또 혹자는 얻는 것 하나 없이 잃기만 할 미련한 짓을 하는 덜 떨어진 놈 정도로 평가할 것이다. 드물게는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은, 이렇게라도 해야 나를 믿고 따라와준 프로젝트 멤버들에게도 면이 서고, 스스로에게도 덜 미안해지고,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다. 회사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비난을 받고, 변방의 아웃사이더로 남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스트레스로 인해 암에 걸리는 것 보다야 낫지 않겠는가 6월 26일 작은 서비스 하나를 론칭한다. 서비..
2013.06.01 -
Saw Blade Shrimp
2009년부터 스쿠버 다이빙을 해 오고 있었는데, 2012년 수중 사진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9월 필리핀 아닐라오에서 찍어 본 첫 수중 사진들을 처음으로 블로그에 소개해 봅니다.습작이어서 훌륭한 사진은 없지만 점차 실력을 쌓다 보면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생기겠지요 ^^ 처음으로 올리는 수중 사진은 Saw Blade Shrimp (톱날새우)입니다.촬영한 카메라는 올림푸스 XZ-1 입니다. Saw Blade Shrimp (톱날새우)Anilao, Batangas, Philippines2012.9.7 Olympus XZ-1, 1 YS-D1 strobe, 16.6mm (35mm 환산 : 77mm), 1/160, F4.0, ISO200
2012.09.21 -
24-70 귀환
작년 바닷물 침수 사고로 사망 진단을 받았던 24-70렌즈... 거금을 들여 새 생명을 부여했다 카메라도 새로 장만하였으니 다시 시작해볼까...
2012.08.29 -
오슬롭의 아이들 3 : To infinity and beyond!
오슬롭의 아이들 마지막 사진입니다.사진을 올리다보니 토이 스토리에서 버즈가 툭하면 외치던 대사 To infinity and beyond!!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가 생각나네요... 어때요? 저 간지 좀 나죠?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살랑살랑!~ 나는 가볍게 나비처럼!~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착지(?) 준비! 하트 만드는 중 아, 이 사진은 초점만 맞았으면 대박인데...아쉬운대로 공개! To infinity and beyond!! 다 같이~ 고고씽!!!~
2012.05.16 -
오슬롭의 아이들 2 : Jump
지난 번에 올린 "오슬롭의 아이들 1 : 미소" 편에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입니다. 아이들의 미소 뿐 아니라 바다로 점프하는 모습들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 또한 바다속으로 뛰어 들고 싶습니다. (물론 제 카메라가 그랬지만요 ㅠㅠ) 제 순수함을... 당신에게 드릴게요!~ 도약!! 그리고 날아오르기! 바다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내가 최고!! 바다야~~~ 내가 간다!!!~ 다음 글에는 조금 다른 각도로 찍은 점프 사진을 올려볼게요 ^^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