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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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690 : 군대에서 온 편지
군대...가보면 알죠... 살려줘... 그래도 훈련소만 나오면 반 이상은 끝난겨...
2007.01.06 -
웃자구요 631 : 계급사회
군대에서 굴욕적인 이등병, 일등병의 시절을 버틸 수 있는건, 시간만 지나면 나도 병장이 되겠지 하는 희망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돈이 많다면 사회에서도 왕노릇 하기에 좋은 대한민국이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언제 이렇게 왕노릇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병장이라 할지라도... 시련과 굴욕의 시간은 있기 마련.. 병장도 긴장하고 각 잡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장성에 둘러쌓였는데 긴장을 안할수가... ^^;; 하지만... 병장도 장성놀이 쯤은 할 수 있다는거...
2006.11.08 -
웃자구요 496 : 사랑 받는다는 건..
2006-01-05 (목) 오후 6:34 원빈이 GOP 근무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죠.. 꽃미남 원빈이 내무실에서 선임병들에게 성추행을 당하지는 않을런지 ㅎㅎ 저.. 역시...나름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 군대에서. 밤마다... 선임병들이... 올라타던 장난이... (장난이냐? 응응?)... 아니...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군대에선 사랑받는것도 힘든거얌... ㅠㅠ 개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여전히 이어지는 개 사진들... 사랑한다고 아무한테나 올라타지 말란 말이다!!! ㅠㅠ 내 20대 순결을 돌리도... 어흑.. ~~
2006.10.11 -
웃자구요 481 : 니아까
2005-11-30 (수) 오후 6:39 군대에서는 종종 "니아까~" 에 이름을 붙여주기도 합니다... 제가 8사단 훈련소에 있을때 리어커 이름이 마징가 였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아래는 등밀어주고 있는 고구마 사진이랍니다... 앞에 있는게 임신한 암 고구마 일까요? ^^; 무를 뽑았는데... 이런 무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농사를 짓던 할머니가 몇년전에 잃어버렸던 반지라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를 찾아 돌아온 반지... 반지에 얽힌 사연도 있을것 같고... 괜스레 뭉클 ^^ 좋은 하루되십시요...
2006.10.10 -
웃자구요 464 : 충성
2005-10-26 (수) 오후 10:36 오늘은 술자리에서 꼭 빠지지 않는... 남자들의 이야기.... 군대와 관련된 사진 몇장으로 갈까 합니다... 전 비록 이런 환대까지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입대 후 첫 휴가를 얻어... 위병소를 나올때의 그 기분.... 만 7년이 넘었는데도 잊혀지지 않네요... 주말 친구나 가족이 면회를 오면 어찌나 반가운지..... 전 인사과에 근무했던지라 외박만 허락되면... 휴가증 끊어서... 서울로 점프했다는... ^^; 병장 진급식 사진이 아닐까 생각되는... 사진인데... 저 역시... 병장 진급식 (부대마다 좀 다르지만 야간에 비밀리에 모여 선임 병장들에게 병장 단 신고식을 한답니다... )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당시... 물을 마시다가 익사(?..
2006.09.29 -
웃자구요 457 : 츄바카 MLB 진출
2005-09-29 (목) 오후 7:04 다스베이더 마스크랑 광선검 하나 생겼으면.... ^^; 츄바카 MLB 진출 ?
2006.09.28 -
웃자구요 421 :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2005-07-25 (월) 오후 6:35 요즘 군.... 정말 많은 사건 사고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김일병 사건은 정말 다시금 일어나지 않아야할 사건이었구요... 저도 현역으로 군을 다녀왔지만... 정말 개념없는 녀석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래 사진은 설정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간부까지 정자세를 하고 있는데.... 폼잡고 있는 저녀석 참으로 걱정됩니다.... 진짜... 공중화장실 다운 화장실 발견!!
2006.09.21 -
웃자구요 408 : 군대 전후
2005-06-30 (목) 오후 6:42 아프거나, 죽은줄 아셨던분들... 죄송합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치매 증상과 개인적인 공부로 인하여 약 열흘간 중단되었습니다. 치매 증상에 의한 미발송을 줄이기 위해.. 금일 드디어.... 아웃룩 일정에 매일 되풀이 설정(알림기능)을 해놨습니다. ㅠㅠv 최근... 모 부대의 수류탄 투척 및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회가 참 어지러운것 같습니다... 군대... 다녀온 후에야 "다녀와야 사람된다"고 떠들기도 하고... 술마시며 밤새 무용담과 같은 추억들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라면 절대 가지 않을 군대... 혹시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어린 꽃미남을 사귀고 계신 여성분들이 있으면 주의 하십시요... 상품이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2006.09.19 -
웃자구요 273 : 군대가고 싶습니다
2004-06-18 (금) 오전 11:23 얼마전 양심적 병영기피 무죄선고로 인해 많은 찬반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다녀온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젊은 시절 갇혀 지낸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긴 하지만... 뭐 좋은 점들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참고:상기 그림과 글은 아무런 상관없음) 요즘 같을땐 차라리 군대에 있었을때가 차라리 속 편했던거 같기도 하고... ㅠㅠ 좋은 하루되십시요~ TGIF
2006.08.23 -
웃자구요 191 : 군 전용
2004-01-20 (화) 오전 1:17 꽤 늦었네요... 눈에 띄는 사진으로 얼렁 첨부하고 퇴근합니다. ^^ 군전용 후라이팬... 군전용 힐리스 수고하십시요!!!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