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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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90 : 다리미
아, 야식이 절로 땡깁니다...
2011.10.08 -
웃자구요 1571 : 라면 먹으려다
라면 먹으려다 인생 말아 먹었어
2011.01.13 -
웃자구요 1419 : 현기증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어느 것이 원본인가... 진위 논란이 일어날듯...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2009.10.05 -
웃자구요 1166 : 공부
후배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는 형의 진솔한 충고... 니들! 공부 안하면 나중에 형처럼 여자친구 라면만 사준다. 하지만, 후배들은... "라면이 어때서요, 대신 많이 사주면 되죠~~ ^^;;" 그리고... 그들의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 명언 한마디.. 영웅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44 : 너는 짖어라 웃자구요 413 : 나누기, 곱하기 웃자구요 704 : 형처럼 된다 웃자구요 1065 : 집에서는 잠만 재우십시오 웃자구요 1077 : HTML 태그란
2008.08.17 -
웃자구요 1128 : 독특한 라면
모 일간지의 악의적 보도가 삼양식품을 향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이미 "공업용 우지 파동"시 무책임한 언론 보도로 인하여 큰 상처를 입은 바 있죠. 하지만 당시와는 달리 악의적 공격에서 지켜줘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삼양라면 공동구매 운동 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모 일간지를 비웃듯 삼양식품의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네요. (최근 기사들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금번에 조/중/동 광고를 철회한것이 아니라 원래 4~5년전부터 인쇄광고를 집행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농심의 광고철회 거부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봐야할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웃자구요는 라면과 관련해 준비해봤습니다. 라면의 종류는 실로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라면만으로 만족할 수 ..
2008.06.19 -
웃자구요 857 : 유유, 캐안습
오늘은 라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정말 대용량 라면이군요. 가마솥에 끓인 라면은 어떤 맛일까요? 양철냄비에 끌이는 라면이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가마솥에 끓인 라면도 그에 못지 않을듯 싶습니다. 쫄깃쫄깃해 보이는 면발에, 김이 모락 모락....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었는데도 라면이 땡기네요... 출출할 때나, 밥상 차리기 귀찮을때 손쉽게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셨을듯한 사진이 이어집니다... 이제 먹기만.. 먹기만 하면 되는거였는데... 유유... 혼자 있을때 엎으면 눈치라도 덜 보일텐데... 이분, 쏟아지는 경멸의 눈빛으로 뒤통수가 간지럽겠는데요? 비웃고 있는 녀석도 한명 있군요... 이 분의 자세를 보면 버리려고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2007.06.25 -
웃자구요 770 :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님들아... 좀 주삼...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05 : 신선해요 웃자구요 707 : 사냥에서 세척까지
2007.03.30 -
웃자구요 707 : 사냥에서 세척까지
인간은 궁극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고, 동물도 또한 먹고 살기 위해 사냥을 하지요... 오늘은 먹고 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볼까 합니다 사자 한마리가 커다란 기린 한 마리를 식사감으로 잡아놓고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기린이 쓰러지면서 다른 사자 한마리를 깔아 뭉게버렸네요. 밀림의 제왕인 사자일지라도 긴장을 잠시 놓는 순간 유명을 달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 긴장하며 전략적으로 사냥을 해야하는 겁니다.. 방심하지 않기.. 간혹 운이 좋으면 월척을 낚기도 합니다... 이 녀석은 몸보신 제대로 하겠는데요... 간혹 제대로 낚을 경우... 언론에 대대적인 보도까지 된답니다. ^^ 물론 사냥만이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죠... 먹을게 있는 이에게 불쌍한 ..
2007.01.25 -
웃자구요 659 : 우리들의 추억... 낙서
학창시절의 수학여행 혹은 MT하면 떠오른게 뭐가 있으신가요? 장기자랑, 술, 고스톱, 첨성대, 미팅, 캠프파이어... 등등... 참 많죠? 그런 추억 중 하나인 얼굴에 낙서하기를 소개해 봅니다. (이미 웃자구요 174회와 186회를 통해서도 충격적인 얼굴들이 공개됐었죠 ^^;) 눈을 부릅뜨고 수염 난 이 분... 아침에 일어나면 충격이겠군요.. 하지만 이 정도는 양반입니다... 눈은 이마에 생긴것까지 총 3개가 되었고 동물 수염까지... 혼자는 외로울까봐... 두명을 함께 그려주는 자상함과 65,536 트루 칼라로 그려주는 센스까지 나무랄데 없는 작품입니다... 옷 무늬와의 조화를 고려하여 스트라이프를 넣어 주는 감각 훌륭합니다. 입술은 쥐라도 잡아먹은걸까요? 소품을 이용하여 작품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006.12.06 -
웃자구요 517 : 면발 스타일
2006-02-27 (월) 오후 6:09 아버지부터 저까지... 2대에 걸쳐...대한민국 대부분의 국토에 흔적을 남겼으며, 영하의 날씨에 창문을 열어 강변북로를 달리는 추억까지 만들어준.... 제 차가... 엔진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ㅠㅠ 약 일주일전....이른 아침 시동을 걸자... 핸드폰 진동오듯 부르르 떨기 시작하더니....계속 털털털털.... 결국 능동의 한 카센터에서 완치가 어렵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똥차, 노인네.. 등등... 많이 놀리긴 했지만, 첫 차라는 점에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 서서히 장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흑흑... 그간 비통함에 빠져.... 웃자구요도 일주일간 보내지 못 한 점 양해바라며.... 변명은 여기까지! 진정한 라면머리.... 사진속 인물 ..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