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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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088 : 눈썹
화장을 할때 눈썹을 그리거나, 속눈썹을 붙이곤 하더군요. 그리던 붙이던 매일 하려면 참 귀찮을텐데 왜 그럴까 했는데... 눈썹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 크네요... 맨 왼쪽의 오리만 눈썹이 있는데 걔중에 가장 돋보이긴 하네요 ^^;;; 개성 넘치는 눈썹을 친구들이 만들어준듯 하죠? 참 좋은 친구들 입니다 ^^;
2008.04.16 -
웃자구요 104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음원을 재생시킨 후 가사에 맞춰 보세요 ^^ 울고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수가 없는게 너무 싫었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아직도 너의 그 미소 나를 만졌던 그 두손 그리워 하는게 너무 싫어서 너무 싫어서 많은 사람들속에서 웃고 애길 나누면서 잊어보려 했지만 또 다시 눈물이 흘렀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모두다 내가 잊은줄 알아 하지만 난 미칠것 같아 너무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
2008.02.12 -
웃자구요 1002 : 용의자를 공개수배합니다
웃자구요 1,002회를 더욱 실감나게(?) 보시려면 아래 로고송을 틀어주세요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12월 18일 웃자구요 '뉴스 데스크' 시작합니다. 연말 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로 술 자리를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근들어 술자리에서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선 경찰은 엽기적인 살해 현장을 검토한 결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웃자구요 뉴스에서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현장의 사진들을 공개해야하는지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국민들의 알권리로 누드도 싣는 마당에- 사회에 경각심을 갖게하는 차원에서 현장 사진들을 보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현장 사진들을 보신 후에 최근 확보된 용의자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래는 ..
2007.12.18 -
웃자구요 836 : 고주망태
고주망태 : [명사] 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고주. ※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잊을만하면 터지는 한나라당의 성추행 사건과 음주 사건들... 한나라당에서 일을 하려면 "고주망태"는 기본인건가요?? 오늘 기사를 보니 2004년 음주 골프 후 경비원을 폭행했던 전력이 있으신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님께서 KTX를 발로차서 멈추게 하고, "국회의원한테 자리 하나 구해주지 못하느냐"며 추태를 부렸더군요. [기사보기] 한나라당의 성추행 사건과 음주 사건은 책을 써도 수십권 나오겠습니다... 술 마시는 것도 좋고... 취하는 것도 좋단 말이지... 하지만,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할거 아닙니까?? 아... 혹시 모르니 만지고 주무르기 좋아하는 한나라당 분들께는 이 경고문..
2007.06.04 -
웃자구요 817 : 삶의 짐
공부, 공부, 공부... 성적에 대한 부담이 당신의 어깨를 늘어트리고 있진 않나요?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의무감 때문에 지쳐 쓰러질거 같지는 않은지요.... 당신의 앞에 밀고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산만큼 쌓여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원하는 것 이상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짐들을 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삶의 무게 때문에 지쳐 쓰러지거나 생명의 끊을 쉽게 놓지 마십시요...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니까요...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7 : 제발 사라져 웃자구요 38 : 술은 어른 앞에서 웃자구요 151 : 꺼억... 취한다 웃자구요 208 : 내가 도와줄께 웃자구요 239 : 고달프다
2007.05.16 -
웃자구요 612 : 피곤
2006-10-18 (수) 오후 6:00 수면장애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밤에는 잠을 잘 못 이루고 있습니다... 어제도 새벽4시까지 잠이 안와서, 책을 보다 잠들었습니다. 퇴근할때 지하철에서는 매우 피곤하고 졸립고 미칠것 같다가도.. 밤만 되면 또 잠이 안오고... ㅠㅠ 금요일이면 피곤은 계속 쌓이고... 주말은 그 쌓인 피로를 잠으로 풀고...악순환이네요... 아... 피곤해... 그렇다고 술 마시고 자는건 안 좋은 방법이고.... 집에 반신욕기는 없지만... 반신욕을 하면 좀 낳아질까요?...
2006.10.27 -
웃자구요 490 : 지하철 모습
2005-12-21 (수) 오후 7:19 2005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네요... 계속되는 연말 회식으로 지치지 마시구요..... ^^ 너가... 왕 먹어라!~
2006.10.10 -
웃자구요 426 : 지나친 음주는 고맙습니다
2005-08-04 (목) 오후 6:14 친구와 술 한잔... 직장 동료와 술 한잔... 애인과 술 한잔... 기분 좋게 마시는 한잔은 정말 좋지만.... 한잔 두잔 이어져... 결국 이렇게 되면... 본인도... 보는 사람도 ㅠㅠ 친구가 찍은걸까요...? ㅠㅠ 벽의 휴지걸이를 보며, 다음 장면이 어땠을지... OTL 지나친 음주...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군요 ^^
2006.09.21 -
웃자구요 393 : 자랑스런 대한의 딸
2005-05-10 (화) 오후 8:04 지난주 외할머님을 먼 곳에 보내드리고 없었나 봅니다. 하는 일도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한 줌의 재라는 말이 실감 나더군요 짧게나마 뒤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구요. 거의 열흘만에 보내는 메일입니다!!~ 얼마전 로또 2등에 당첨된 사람이... 축하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숨졌다지요... 뭐든 적당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는 자랑스런 대한의 딸들 ^^ 두장입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싶었으나...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으로 포토샵이 없는지라.. 흠흠... 자... 다들 건강을 생각해서... 술, 담배 적당히~!! 하시구요... 그럼 전 이만~!!
2006.09.18 -
웃자구요 377 : 센스
2005-03-03 (목) 오후 11:39 퇴근하기전에 웃자구요를 보내주는 정도의 센스!!~ 합성이겠죠? 합성사진이 아니라면 초난감... 조심!`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