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8)
-
웃자구요 1363 : 수치심
마법의 뽕브라 B컵 당첨! 사이즈가 맞지 않으시면 즉시 연락주세요 계세요?? 뽕브라 택배 왔습니다!~ 이거 택배 받기 민망했겠는데요 ^^ Congratulations 1,000,000th Sex Shop Customer 손님 축하드려요!~ 100만번째 저희 고객이십니다 아, 아니에요. 전 그냥... ㅠㅠ 남몰래 조용히 이용하려 했는데, 저리 환대를 받으면 고맙다기보다 상당히 민망하겠는데요? 혹시 마법의 뽕브라 배달하시던 분이었을까요? ^^ 지금까지 진정 고객을 위한 수치심 서비스 였습니다~
2009.07.29 -
웃자구요 1236 : 버그
요즘 스포츠 게임들은 (조금 과장을 하면) 그래픽 표현이 워낙 뛰어나서 실사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결점없이 완벽한 것은 아니여서 가끔은 어이 없는 버그 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타이거 우즈가 물위를 걸어가서 스윙을 하는 장면이라던가... (일명... 지저스 샷 (Jesus Shot!)) 곧휴가 오그라드는 듯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박지성의 급소 관통과 같은 버그 말이죠. 하지만.... 하지만.... 실제로 타이거 우즈의 지저스 샷(Jesus Shot)도 가능하거니와... 박지성은 아니지만... 박주영은 급소 관통은 얼마던지 가능함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요즘 게임들... 대단하죠? ^^; 박주영 선수... 혼자서 가위, 바위, 보? 혹은 묵찌빠? 아니면..
2008.12.29 -
웃자구요 1155 : 악수 타이밍
상대방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간에 우리는 종종 상대방으로 인해 민망한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 소지섭씨에게 팬 싸인회에서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연예계에 데뷔한지 꽤 오래됐는데도... 신속한 상황 대처에 실패하고 쓴 웃음을 짓고 마네요 ㅠㅠ 그런반면... 쥬얼리의 박정아는 상황 파악이 되는 순간 "자연스런 연속동작"으로 상황을 모면합니다.. 역시 베테랑 답습니다. ㅎㅎ 위 두가지는 상대방이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면... 아래의 꼬마 모습은 의도된 상황입니다. 경기전부터 은근히 상대팀 선수의 사기를 꺽어 놓네요!~ 어린 아이라 어찌하지 못하고... 뺨만 살짝 토닥거리고 가는 저 선수도 좀 황당했겠죠? 아마도 이 날 경기는 망쳤을것 같아요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51 : 살아있는 ..
2008.07.29 -
웃자구요 1054 : 악수
허공을 가르는 손 모양이... 보는 이들마저 살짝 민망해지는 사진이랄까요... ^^;;
2008.02.28 -
웃자구요 856 : 엉덩이가 고파서
가끔은 배가 고프듯가 엉덩이도 고플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남들이 보던 말도 바지를 먹어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엉덩이가 고팠다기보다, 억지로 먹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쫄바지라고 해야하는 건지 참 민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게 엉덩이가 고팠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엉덩이가 상당히 굶주렸던듯 싶지요? 제대로 먹어주고 있습니다. ^^ 아무리 배가 고파도 스스로 먹어야 맛있는 법... 남들이 먹여주는 건 싫어요!!~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94 : 레걸 앞에서 웃자구요 202 : 느끼고 있어 웃자구요 594 : 무림고수 웃자구요 706 : 먹어주는 스타일 웃자구요 743 : 민망할땐 죽은척
2007.06.24 -
웃자구요 743 : 민망할땐 죽은척
신난다... 눈이다... 온난화로 인해 이제 눈을 자주 못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 '미끄덩... 쿵...' 에구에구... 너무 흥분했나... 쪽팔린다... 이....이럴땐.... 죽은척 하는거다... 근데... 이 자식이... 아~놔... 놓으란 말이다... 쪽팔려...
2007.03.03 -
웃자구요 705 : 거침없이 하이킥
길거리 대형 광고판과 지나가는 사람의 절묘한 조화... 거침없이 하이킥!! 이상할건 없지만 다소 민망한 느낌의 사진이 아닐수 없다... 절묘한 순간포착....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301 : 플라잉 다이빙 웃자구요 345 : 연극 웃자구요 395 : 위험천만 자전거 웃자구요 418 : 스포츠 순간포유머 웃자구요 428 : 입수 웃자구요 430 : 신명나는 축구 웃자구요 558 : 월드컵 환희의 순간
2007.01.23 -
웃자구요 512 : 공포의 맥시칸
2006-02-09 (목) 오후 5:34 하얀 소복에 푸른 빛이 도는 얼굴을 가진 생머리 여자가 배달할듯한... 미인대회중인듯한데.... 민망.... 견공의 활약은 계속된다... 최첨단 경비구역...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