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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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
사랑하지 않으면 탈 이유도 별로 없고 타고나면 사랑이 더 돈독해 지는 공간 ^^
2011.12.02 -
웃자구요 1505 : 복수
잠깐 집을 비운 사이에 동거녀가 낯선 녀석과 입을 맞추고 있더라고... 큰 충격이었지... 하지만 곧 마음을 추스리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어 내 여자를 유혹한 그 녀석 복수할테다!!! 여러분은 지금 에로틱+공포+서스펜스+심리+사이코+복수+유머 드라마를 보셨습니다... 후다닥....
2010.03.23 -
Festival
2009.07.25 @지산 리조트 지산 락 페스티발 자유로운 영혼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Festival
2009.07.29 -
웃자구요 1338 : 철이의 후회
메텔은 철이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이 별에서 나랑 살지 않을래?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 철이는 허황된 꿈을 이루기 위해 메텔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당연히 안돼죠 난 무슨 일이 있어도 기계몸을 나이가 든 철이는 그 때 자신의 선택을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됩니다...
2009.07.02 -
웃자구요 1272 : 마오리 (Maori)
1995년 5월 4일 있었던 "K-1 GRAND PRIX'95" 대회. 마이크 베르나르도 vs 제롬 르 밴너 戰 의 깜짝 이벤트(?) 장면. 경기 전 레프리 체크 타임, 얼굴을 밀착하여 눈 싸움을 벌여 긴장감 돌던 그 때 제롬 르 밴너의 깜짝 키스 도발, 베테랑이었던 마이크 베르나르도도 당황하지 않고 조금 더 진한 키스로 여유있게 응수! 그 해, 12월 31일 'K-1 Dynamite' 대회. 히스 헤링 vs 나카오 요시히로 戰 어디서 본 건 있어서 훈훈한 장면을 기대하며 키스 도발을 한 나카오 요시히로. 그러나 무자비한 텍사스 야생마 '히스 헤링'은 흐뭇해하며 웃음짓는 나카오 요시히로를 일격으로 실신시켜 버림 실신한 나카오 요시히로에게 "난 게이가 아니다" 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는 후문.. 경기..
2009.03.03 -
웃자구요 1025 : 키스의 기본
첫 키스 했음 좋겠다 ...라고 38세의 자영업자 분께서 소원을 비셨네요. 38세에 첫 키스라... 참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이 분이 첫 키스를 하실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겨봅니다. 키스를 할때는 서로 얼굴을 살짝 틀어주어 코끼리 부딪히는 실수를 없애줍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틀어야 하는가 왼쪽으로 틀어야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굴이 다가오는 순간 서로의 눈빛을 보며 자연스럽게 방향을 정하시면 됩니다. 키스를 하면서 남성의 손이 여성의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은, 야구에서 타자가 공을 쳤으면 1루 베이스를 향해 뛰는것과 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연결 동작입니다. 자연스러운 단계이기는 하지만 첫 키스에서는 간혹 생략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고개 돌리기와 연결동작 이렇게 두..
2008.01.17 -
웃자구요 979 : 솔로부대 즐!~
이봐 친구, 옆에 나 있는거 안보여?? 이것들을 확! 뽀뽀와 키스는 다르다던데 뭐가 다른거지?? 봐서만은 알수가 없잖아... 어딜가도 커플부대로구나... 모래바닥에 암매장이라도 해버릴까? 좋아보이는데? 우리도 커플부대로 전출신청할까? 괴롭다... 잠이나 자면서 잊자... 외로움이 잠으로 잊혀질까요? 에드라르트 뭉크도 '솔로의 절규'라는 그림을 남겼지 않습니까? ㅎㅎ 아직도 솔로부대라면 얼른 전역하시고, 커플부대로 입대하십시요. 재입대도 환영합니다... ^^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구요!!~ 지금까지 가진자의 여유... rince 였습니다 ^^; 솔로부대 즐!~
2007.11.13 -
웃자구요 761 : 키스할래요?
키스 하면 붕 뜨는 기분이라는게 그래서 그런가요??? (마치 키스 한번 안해본 마냥...ㅎㅎ) 저런 고난위 자세의 키스를 해 본적은 없는듯 한데... 자세 유지에 신경쓰느라 몰입이 안될거 같군요... 자... 건강에도 좋다는 키스.... 오늘 웃자구요는 키스 퍼레이드로 가볼까요? 웃자구요 555회에서 나왔던 그 비둘기들은 아닐지... (아래 관련 웃자구요에 링크) 사자 녀석 바보 같으니라구... 한 손은 위치가 틀렸잖아!!! 이건 뭐... 좀... 노골적이기도 하고 음란해보이기까지한... 너희 너무 느끼는거 아니니? 자막 : 입안에 먹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다! (by kenjjang) 자...우리도 피로회복에 좋은 키스합시다!!~ 바로 바로 키스하세요!~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3 : 행님아... 뿅..
2007.03.21 -
웃자구요 760 : 부시의 굴욕 7종 세트
대통령이 조롱을 당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더군요. 부시의 굴욕 7가지 선정해봤습니다. 1. 강풍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 강풍에 의해 우산이 뒤집어 졌네요. 과연 저게 옆에서 낄낄대며 쳐다볼 상황?? ^^ 표정 줌 인 들어갑니다. 2. 망원경 진지한 표정으로 정찰 중? 뚜껑을 닫아도 보이는 신기술이 탑재된 망원경?? 3. 합성 누구의 합성 작품인지는 모르나... 두 앙숙을 므훗한 사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수줍은듯 살짝 눈을 감았줬네요... 4. 아이도 싫어요 경기를 일으킨 아이... 당황한 부시... 어른들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이들까지... 5. Same Shit! 똥*녕은 다른데 똥은 똑같다?? ^^; 알고보니 똑같은 놈들 이라는 의미겠죠..
2007.03.20 -
웃자구요 486 : 강변북로의 추억
2005-12-13 (화) 오후 9:13 지난 일요일... 올들어 가장 추웠다는 그날... (오늘이 젤 추운가...) 아침 8시.... 제 애마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휘발유가 다 되가길래... 동네 주요소에 들려... 기름을 만땅 채웁니다.... 창 밖으로 카드를 건내 계산을 하고... 창문을 올리려는 찰나.... " X발 *됐다 " 창문이 안 올라갑니다... ㅠㅠ 혹시 몰라서...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만.... 여전히 창문은 올라갈지 모릅니다.... 아...시간 맞추려면 당장 출발해야하고.... 영하의 기온... 새벽같은 아침에.. 그렇게 전 창문을 열어 놓은채... 강변북로를 40분 가량 달렸습니다.... 혹시라도 주일 오전, 강변북로에서 영하의 날씨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은채... 미친듯..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