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UCC(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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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89 : 배려
나 같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배려 해 준 시설인가? 손잡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좀 힘들군... 아 이번에는 직활강 코스... 그래도 한결 수월하군... (※ 아마 자전거 오르내리라고 만든거겠죠? ^^;) 끄응... 이건 좀 힘든데... 여보시오. 힘 좀 빌립시다. 오늘 이상하게 힘드네...
2011.04.06 -
웃자구요 1588 : 눈 내리던 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밖을 보았지... 밤 새 내린 눈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어 순백의 하얀 세상을 보자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더군 창 밖으로 세상을 내다 본 모든 이들의 마음이 나와 같이 않았을까? 아, 물론 한 사람은 빼고 말이야
2011.03.01 -
웃자구요 1587 : 셀카 체험 극과 극
난 삼각대를 이용해서 망원렌즈로 셀카를 찍는다규~ foot... 삼각대 따위 ps. 요즘 야근이 잦아서 웃자구요 연재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
2011.03.01 -
웃자구요 1586 : 졸업
내일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드디어!! 오랫동안 지겹도록 다닌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합니다. 시작 할 때는 절대 그렇지 않았는데, 끝내고보니 만학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더니 수십만 년 동안 학점을 마치 티끌 모으듯 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사진을 보니 학사 졸업식에는 총을 가져가야 하나 본 데 저는 아직 구하질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PS 축하 화환은 정중히 거절하오나, 축하 댓글은 완전 환영합니다. ^^
2011.02.22 -
웃자구요 1585 : 바가지
정 검사? 내가 지금 가족이랑 눈썰매를 타러 왔는데... 뭔가 좀 기분이 이상해... 조사 좀 해봐 이봐, 조사해 봤는데... 그냥 바가지 인거 말고는 별로 이상할 것도 없던데?
2011.02.21 -
웃자구요 1584 : CCTV 작동 중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합시다 용변은 반드시 변기에 봅시다. (CCTV 작동중임!!) 어우... 빡쳐... 그 놈의 CCTV 때문에... 싸고 싶은 데서도 못 싸고...
2011.02.18 -
웃자구요 1583 : 우문현답
서해에서 일출을 본다? 여기 해가 정말 떠요? 해 안 뜨는 데도 있나? 아, 정말 쿨 하신 분들이네요 ^^
2011.02.16 -
웃자구요 1582 : 총 맞은 것처럼
ㅂ 야 임마! 아퍼!~ 핫 뜨거 뜨거 핫 뜨거 뜨거 뜨거 핫~ 내가 고자라니~ 총은 내가 쐈는데... 고통은 왜 나에게 고스란히... 긴박감이 느껴지는 총격전 총 맞은 것처럼~
2011.02.15 -
웃자구요 1581 : 스케치북
아빠, 전 스케치북 같은 거 필요없어요~
2011.02.14 -
웃자구요 1580 : 흔들림 없는 편안함
흔들림 없는 편안함... 에이스 침대 따위 부럽지 않아요~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