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 Ⅱ/1201-13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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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80 : 엠블럼 제휴?
벤츠가 되고 싶었던 현대차.. 기아차가 되고 싶었던 폭스바겐.. 제 차도 현대차인데... 벤츠로 갈아탈까봐요 ^^;;
2009.03.15 -
웃자구요 1279 : 김연아 삐짐
갑작스런 그의 표정 변화에.. 삐져버린 김연아.. 흥..
2009.03.12 -
웃자구요 1278 : 로날드 맥도날드 재수감
웃자구요는 2007년 4월 13일, 로날드 맥도날드의 두 얼굴에 대해 의혹을 제기 한 바 있으며, 그 후로 약 두달 뒤인 2007년 6월 15일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로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로날드 맥도날드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최근 로날드 맥도날드씨는 감옥에서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와, 모범수로 인정받아 가석방 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하지만 가석방의 기쁨도 잠시. 길을 지나가던 시민에게 괜한 시비를 걸어 다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며, 길거리에서 음란한 저질 댄스를 추다 결국 경찰에 적발... 풍기문란 죄가 적용되어 재수감, 철창 신세를 다시 지게됐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돌아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12 : 맥도날드를 찾아라 웃자구요 784 ..
2009.03.12 -
웃자구요 1277 : 심리전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듯 연기하여, 상대방의 동정심을 얻어낸 후... 생까기 '골' 성공 후 세레머니를 펼치면... 도움을 줬던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무너지기 마련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행하면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마련 도망치는듯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공격하면 상대방은 당황하기 마련 미리 방향을 알려주면 상대방은 헷갈리기 마련
2009.03.11 -
웃자구요 1276 : 삥
야... 더 맞고 싶냐... 말로 할 때 다 내놔...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오늘은 벌이가 좀 짭짤한데? 며칠만 좀 더 모으면 화살이랑 활도 살 수 있겠어.. 힘내자..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25 : 동상 웃자구요 741 : 손버릇 나쁜 녀석들 웃자구요 901 : 삥 뜯기 웃자구요 1076 : 가족 나들이 웃자구요 1208 : 나와 닮은 꼴
2009.03.10 -
웃자구요 1275 : 종합병원
선생님, 저 충치가 있는거 같아요. 진찰 좀 부탁드립니다. 좀 봅시다. 입 벌리세요 요즘 소화가 잘 안되고, 늘 더부룩 한게 이상합니다. 그래요? 위 내시경 한번 해봅시다. 쉬할 때 조금 따끔거리고, 볼일을 보고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요? 우선 자세히 봐야겠군요. 변을 보고나면 피가 묻어나는게... 치질 아닐까요.. 힘 푸시고, 확인들어갑니다. 선생님, 전 대장 내시경 좀 받으려구요. 자 조금 아픕니다. 참으세요.
2009.03.09 -
웃자구요 1274 : 반사신경
축구 선수는 반사신경 혹은 반응속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반사신경 하면 역시 프로 레슬러들이 최고지요!! 와 진짜 리얼이야 나 소름 돋았어 고맙습니다. HanRSS 구독자 1,200명 달성 ^^;
2009.03.06 -
웃자구요 1273 : 자책
오늘은 팬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어필해야지!! 휙~ 휙~ 아.. 바보..바보... 난 바보야... 펀치로 폼 잡을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경기 중에도 등장씬이 무척 아쉬워.. 자책하는 파이터로군요.
2009.03.05 -
웃자구요 1272 : 마오리 (Maori)
1995년 5월 4일 있었던 "K-1 GRAND PRIX'95" 대회. 마이크 베르나르도 vs 제롬 르 밴너 戰 의 깜짝 이벤트(?) 장면. 경기 전 레프리 체크 타임, 얼굴을 밀착하여 눈 싸움을 벌여 긴장감 돌던 그 때 제롬 르 밴너의 깜짝 키스 도발, 베테랑이었던 마이크 베르나르도도 당황하지 않고 조금 더 진한 키스로 여유있게 응수! 그 해, 12월 31일 'K-1 Dynamite' 대회. 히스 헤링 vs 나카오 요시히로 戰 어디서 본 건 있어서 훈훈한 장면을 기대하며 키스 도발을 한 나카오 요시히로. 그러나 무자비한 텍사스 야생마 '히스 헤링'은 흐뭇해하며 웃음짓는 나카오 요시히로를 일격으로 실신시켜 버림 실신한 나카오 요시히로에게 "난 게이가 아니다" 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는 후문.. 경기..
2009.03.03 -
웃자구요 1271 : 기다림의 미학 - 낚시
아저씨... 언제 잡혀? 멀었어? 아저씨, 난 신경쓰지말구 잡어.. 기달리두 있을게... 역시 혼자 기다릴때보다는 둘이 기다리니까 시간도 금방간다 그치? 낚시는 흔히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하지요. 이 녀석들 낚시에 대해 좀 아는데요? ^^ 아... 이걸 지금 잡어... 더 기다려...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