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801-9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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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70 : 축구국대 특훈제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가 '2007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2차전인 바레인과의 대결에서 충격의 1:2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반 시작 3분만에 첫 골을 얻어낸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하고, 전후반 막판에 각 1골씩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해 승점도 얻지 못하고 8강 진출도 불투명해진 상태입니다. 국가대표 감독의 무덤이 되어왔던 '아시안컨 축구대회'를 핌 베어백 감독이 잘 넘길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4강에 들지 못하면 감독직을 내놓겠다던 핌 베어백 감독의 똥줄 타들어가는 소리가 한국까지 들려오네요. 마지막 경기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다면 감독 경질은 불가피해보이고, 선수들도 앞으로는 특설 경기장에서 특훈을 시켜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몇개월만 훈련하고 나면 패싱 능력과 체력 하나만큼은 정확..
2007.07.16 -
웃자구요 869 : 원기옥
오공의 "원기옥" 기술입니다. 북부 계왕으로부터 전수 받은 기술로 선한 사람만이 쓸 수 있다고 알려진 기술입니다. 자연의 생물체로부터 조금씩 기를 모아 큰 힘을 만들어 사용하지요. 에네르기파와 더불어 오공의 주요 공격기술이지요. 관물대 위에 철모가 보이는걸 보아 나라에 고용되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우리나라 안보는 걱정할 일이 없겠는데요? ^^ 북부 계왕이 오공뿐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이 기술을 전수했나봅니다. 저도 한번 배우러 가볼까요? 전 악해서 안되려나요? ^^
2007.07.15 -
웃자구요 868 : 너 죽고 나 살자
너 죽고 나 살자...!!! 이 사진을 보면서 왜 한나라당이 생각나는지 ^^;
2007.07.14 -
웃자구요 867 : 올 여름휴가는 에로틱하게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번 휴가는 에로틱한 곳에서 보내시는건 어떠세요? 이름하여 "에로망가" 섬.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야한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고~ 섹시한 원주민들이 여러분을 환영해줄겁니다 섹시한 원주민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보세요!~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82 : 섹시 섹시 섹시 웃자구요 365 : 엘라스틴 했어요 웃자구요 397 : 섹시 캥거루 웃자구요 470 : 슈퍼 에로시티 웃자구요 495 : 섹시 강아지, 권투신동
2007.07.13 -
웃자구요 866 : 홍보의 결과
"교통사고 내는 법 10계명"의 꾸준한 홍보와 계도결과... 드디어 "교통사망사고 도내1위" 등극 축하 축하!!~
2007.07.12 -
웃자구요 865 : 사주세요, 제발!
아들 : 아빠, 나 이공 사줘요.. 네네? 아빠 : 나중에 사줄께 아들 : 왜! 왜! 사줘! 사줘! 사줘! 얼른! 얼른!! 아빠 : 아니... 이 녀석이 어디서 보채는거야? 아빠 : 니들이냐? 니들이 우리 아들한테 저런 못되먹은 짓 가르쳤냐?? 우리 아들이 얼마나 착한데, 친구를 잘못사겼어... 니들 좀 혼나봐야겠다... 그나저나...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죠... 복싱심판 3년이면 "훅" 따위는 우습답니다. ^^ 관련 포스트웃자구요 596 : 랜디 오튼의 굴욕 웃자구요 732 :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웃자구요 810 : 사각의 링 "저건 오심이죠" 란 해설 듣고 싶다 SBS 신문선 해설위원 중도하차 관련
2007.07.11 -
웃자구요 864 : 엉큼 수박
남자들은 종종 '슴가'가 눈에 띄게 발달된 여성분들을 보고 (좀 천박한 표현이지만) 수박만하다거나 수박같다는 표현을 합니다. 괜히 그런 표현을 하는게 아니구나 이해가 들게끔 하는 수박이네요. ^^;;;;;; 졸지에 글래머가 되어버리신 아주머니... 누군지 몰라도 순간포착이 대단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86 : 이 새끼 범인 웃자구요 624 : 횡단하는 김여사 웃자구요 699 : 글래머 웃자구요 707 : 사냥에서 세척까지 웃자구요 713 : 웃어요~ 웃어봐요 ♬
2007.07.10 -
웃자구요 863 : 빼주세요
여름휴가로 인해 약 일주일간 중단됐던 "웃자구요"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을까 모르겠네요. 정말 즐겁게 놀고, 편히 쉬다 왔습니다. 여행과 관련한 포스팅은 천천히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휴가철이 다가오고 많은 분들이 여행이나 물놀이 등을 떠나실텐데 안전이 최고입니다. 여행으로 인한 들뜬 기분은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거든요. 내딛는 발 한걸음 한걸음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친구가 물놀이중에 빠졌다 하더라도, 아무런 대책없이 무턱대고 뛰어드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침착해야지 자칫하면 본인의 목숨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스스로 해결하려하기보다, 119 구조대를 부르세요. 신속하고 확실한 도움이 될겁니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 : Blow ..
2007.07.09 -
웃자구요 862 : 과분한 행복
금일 웃자구요는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하루를 넘기지는 않은 상태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내일 '코타 키나바루'로 여행을 떠나게되어, 많은것들을 준비하느라 늦었습니다. '웃자구요'는 숙소에서 랜이 된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만, 접속환경이 좋지 못할 경우 생략될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약 일주일간 업데이트가 없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작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온 후 첫번째 해외여행인데 그때만큼이나 떨리네요. 동남아 여행을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말 과분한 행복이네요. 비록 모형 원숭이이긴 하지만, 분에 넘치는 바나나를 껴안은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저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걸 언제 다 먹지?" 정말 ..
2007.06.30 -
웃자구요 861 : 죄와 벌
혹시 군대에서 무슨 잘못을 하면 저렇게 머리를 박는지 아십니까?? 아~~무 이유없어! 저렇게 그냥 평범한 원산폭격은 행운이고 행복이죠. 아래 2개 동작중 어느게 힘들까요? 전 대륙횡단을 한 원산폭격이 더 고통스러울듯 싶군요... 요즘 군대는 좋아졌으니 좀 덜하겠죠? ^^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