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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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73 : 동물의 왕국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미성년자라고 해서 볼 수 없는 종류의 컨텐츠는 아닙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자가 강한자에게 먹히는 원초적인 동물의 세계... 저는 아래의 사진처럼 다이나믹한 동물의 왕국을 참 좋아라 합니다. 소망 중 하나가 아프리카 대륙의 초원에서 야생 동물 사진을 찍어보는 것 이니까요 사냥하는 모습, 참 역동적이지 않나요? 이런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직접 담아보고 싶네요. 헉... 그...그런데... 사냥의 이유가... ㅠㅠ 아... 이런건 내 카메라에 담고 싶지 않아... 어째 사냥의 결과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다음..
2009.08.08 -
웃자구요 1338 : 철이의 후회
메텔은 철이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이 별에서 나랑 살지 않을래?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 철이는 허황된 꿈을 이루기 위해 메텔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당연히 안돼죠 난 무슨 일이 있어도 기계몸을 나이가 든 철이는 그 때 자신의 선택을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됩니다...
2009.07.02 -
웃자구요 1334 : 악몽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윤하는 결국... 넌 이제 자다가도 내가 보일거야 라는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리고... 저주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2009.06.26 -
웃자구요 1145 : 커서 뭐될래?
오늘은 아이들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꿈을 물어보겠습니다 저요? 보시다시피 댄서가 꿈이에요. 언젠가 큰 국제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답니다 제 꿈은 장끌로드 반담과 같은 무술가이자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요. 언젠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저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꿈? 조용히 안해? 너 때문에 걸리면 사식이라도 넣어줄거야? 언젠가... 인터폴의 지명수배를 받을지도 모르는, 국제적인 소매치기 자질이 보이는 꼬마로군요 ^^;
2008.07.15 -
웃자구요 1115 : 꿈에 그린
저는 당장 내일 죽어도 괜찮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게 큰 꿈이었고, 31살이라는 나이게 그걸 이루었기에... 삶이 이미 Loading...100% 인것이죠. 그리하여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은 삶의 보너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었다고해서 남은 인생을 막 살 수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삶의 작은 목표들을 하나 하나 만들고 그걸 이루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신혼 여행을 간 몰디브에서 아내와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 3년후에 다시 몰디브에 오자". 2009년이 그 약속한 3년째 되는 해 입니다. 몰디브란 곳이 마음만 먹는다고 갈 수 있는 만만한 곳이 아니기에 월급 외 수입이 생기면 생활비와는 별도로 CMA 통장에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은 400만원이 조금..
2008.05.28 -
웃자구요 1078 : Impossible is nothing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어릴때 부터 난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형사가 꿈이었어 하지만 몸이 약해지는 바람에 형사를 못하게 된거야 경찰이 나한테 "수색견 한번 안해볼래" 그러더라 난 대답했지 "제 정신이세요?" 지금 난 지구상의 모든 냄새를 구분하고 추적하지... 언제가 니가 서서 웃게될 자리가 꼭 니가 시작한 거긴 아닐지도 몰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 . . . . . . 하아... 그래도... 그만둘까...
2008.04.02 -
웃자구요 785 : 낚시
오늘 낚시대를 사는 꿈을 꿨습니다. 꿈속이었지만 매우 비싸더군요.. 거의 이십여만원됐던거 같습니다. 값비싼 낚시대로 낚시를 하다가 꿈이 깼는데 혹시... 앞으로... 사람을 열심히 낚으라는 계시일까요? ^^; 근데 이 분은 얼마나 낚으시려고... 차는 괜찮을까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2007.04.14 -
웃자구요 689 : 꿈과 희망의 디즈니 랜드
꿈과 희망의 디즈니 랜드! Welcome! ^^ 가장 왼쪽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도날드 덕,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구피.......를 닮았습니다.
2007.01.05 -
웃자구요 653 : 매일 매일이 유격...
매일 공부를 위해 등교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일을 위해 출근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매일 매일이 유격 훈련 같지 않을까요? 하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과 돈을 벌어야 하는 절박함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해주는것이겠지요.... 현재 나의 불만들이 그들에겐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006.11.30 -
웃자구요 188 : 날아라 수퍼맨
2004-01-12 (월) 오후 1:58 살아오면서 자주 꾸는 꿈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 꾸지만, 어렸을때는 응봉동의 돌산(지금은 아파트촌이 된)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많이 꿨었구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잊을라 하면 나타나는 좀비 꿈도 있습니다. 아직도 꿈속에서 좀비를 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으으 그 밖에도 자주 꾸는 여러 패턴의 꿈이 있긴 합니다만... 꾸고 싶은 꿈이 있다면... 슈퍼맨처럼 망토를 휘날리며 시원하게 하늘을 나는 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하늘을 나는 꿈을 꾸긴 하는데... 꼭 아래 모양처럼 날게되는는건 왜 그럴까요? ㅠㅠ 제가 아주 약간(?) 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건지... 허공답보 혹은 지상30cm에서 나는 꿈만 꾸네요... 거참... 꿈도 어찌나 야박한지.....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