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 Ⅱ/1301-14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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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09 : 스카이 엑스
서울랜드의 놀이기구 "스카이 엑스"에 기초하여 설계된 놀이시설... 발사! 슝~ 그리고 안전하게 착지!~
2009.05.11 -
웃자구요 1308 : 밥집 앞
밥집앞, 천천히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밥집 이길래... 아...
2009.05.11 -
웃자구요 1307 : 즉결심판
피고는 범행에 앞서 피해자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모이(모의X) 훈련을 실행하는등 범행이 계획적이고, 대낮 인적이 드문 곳을 범행장소로 선정하는 치밀함과 피해자의 반항을 억압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던 순간 다수가 급습하여 상해를 가한 점을 들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하겠으며, 이미 길가던 약자를 협박, 갈취한 범죄 전력이 있는 바 피고인들을 중형으로 다스려 사회와 격리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할 것이다. 이에 본 법정은 피의자의 즉결 처형을 명하는 바이다.
2009.05.09 -
웃자구요 1306 : 수퍼 코리안
상대방이 자신도 모르게 "WOW~" 소리를 내뱉게 만드는 이런 빛나는 물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몸을 아무리 깨끗이하고 소중하게 다뤄도 자체 발광하지는 않던데 말이죠 ^^;; 데니스 강 선수가 수퍼 코리안이라 불리우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09.05.07 -
웃자구요 1305 : 자비
내게 자비 따윈 없다네...
2009.05.06 -
웃자구요 1304 : 긍정의 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긍정의 힘" 입니다. 스스로 성공했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저 역시 "긍정의 힘"을 경험했고, 늘 그런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태클을 당해 넘어져도 웃을 수 있는 "긍정의 힘" 효도르에게 기술이 걸려 넘어가는 중에도 해 맑게 웃을 수 있는 "긍정의 힘" 이런게 바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 아닌....가....요? ^^;;; 마지막으로 왜 그런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너무 긍정적이여서 까맣게 탄 음식을 먹으면서.... "탄 음식이 암에 좋데...." ^^;
2009.04.30 -
웃자구요 1303 : 고이 잠드소서
많은 분께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덕분에 할머님의 장례는 잘 치루고 돌아왔습니다. 벽제의 선산에 10여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님과 합장했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장례 절차를 마치고 친척 일가가 모여 할머님이 묻히신 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친척 중 한분이 꽃 하나를 묘지에 꽂으려고 하자 저희 아버님이 그러시더군요. "묘 뜨겁다. 어차피 지금 묘에 꽂아봐야 다 녹아." 장묘 당일 햇살이 따스하긴 했지만 묘가 뜨겁다는게 무슨 말인가 의아해하며, 정말 묘가 뜨거워질 정도인가 하고 친척분이 묘를 쓰다듬자 아버지가 웃으시며... "묘가 뜨겁다고 했다고 그걸 또 만져봐?" 다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갸우뚱 하자... "아버지가 어머님을 10년만에 만난건데, 그냥 두시겠어? 10년만에 만나셔서 지금 ..
2009.04.28 -
웃자구요 1302 : 아빠의 건강
아빠 건강하세요!! 그래... 이 애비는 니가 소원 하나만 들어주면 병이 씻은 듯이 나을 듯 싶구나... 아빠... 이케요? 주인님... 이케요?? 저도 소원 성취해드렸으니 빨리 쾌유하세요!!~
2009.04.15 -
웃자구요 1301 : 기도
미성년자 집어넣고 신고한 "씹새끼" 3대째 망하라고 기도하러 갑니다. 술집 주인이 기도를 올리러 갔다는 소식을 들은 야오밍 선수... ....는 한번만 봐달라는 참회의 기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야오밍은 결국... 그 새끼는 아주 그 유명한 그... 뭐... 아주 뭐라고 할까... 아주 유명한... 어... X새끼?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