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 Ⅱ/1301-14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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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29 : 얼마나 컸나
정태 : 승엽아, 너 이전보다 좀 큰거 같냐?? 승엽 : 형, 그럼요. 평소에도 이만큼은 해요~ 정태 : 그래? 진짜 얼마나 컸나 한번 보자 '형 왜 이래요', "얼마나 컸나 보자" 1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롯데 박정태가 이승엽의 주요 부위를 만지며 장난치고 있다.
2009.06.19 -
웃자구요 1328 : 손에 손잡고
엄마, 엄마... 하하하 저거 재밌다.. 나 저거 사줘..응?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까... 늘 손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몇개 장만했어요...
2009.06.17 -
웃자구요 1327 : 득템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경이로운 신체의 신비를 눈으로 확인 할 기회가 생겼어요. 책을 보고나니, 이런 말이 떠오르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 만 하지 못하다. 득템 한 책을 모두 정독하여 더 이상 배울 게 없다 생각이 들 즈음, 또 다시 득템에 성공하였습니다. 뭐랄까 그때의 기분이란....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 백번 보는 것이, 한번 행하는 것만 하지 못하니라
2009.06.15 -
웃자구요 1326 : 판촉
오늘 여러분께 정말 좋은 상품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상품은 먹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먹을 수 있는 그런 흔한 상품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임금님만 드시던 귀한 음식입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개사료 염가 판매 두번째로 준비한 상품은 정말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의 어느 마트를 가셔도 이보다 더 좋은 상품은 절대 사실 수 없습니다. 저희만 여러분께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 뻥이요.
2009.06.11 -
웃자구요 1325 : 무단횡단
염소 가족이 무단 횡단을 합니다. 원숭이 가족들도 무단 횡단을 합니다 오리 가족도 무단 횡단을 하는군요. 하지만 인간 만큼은 무단 횡단을 하지 않습니다. 우린 동물들과 달리 지성이 있으니까요
2009.06.10 -
웃자구요 1324 : 부드러운 육질
엄마~ 내가 고기 사왔어... 불판 가져와~ 같이 먹자 (잠시후...) 야 이년아... 이게 고기냐? 이걸 고기라고 사왔어? 이렇게 육질이 드러워서 먹겠니? 육질이 드러운 한우불고기 역시 싼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제 값 주고 사먹자구요 ^^;
2009.06.09 -
웃자구요 1323 : 출입문
여러분, 부탁이 있습니다. 출입시에는 아무리 바쁘고, 또 귀찮다 하더라도 문은 꼭 닫아주십시요. 바람 들어와요... 저...저기요... 문 닫긴 닫을건데... 이 자동문 고장났나봐요...
2009.06.08 -
웃자구요 1322 : 퍽치기
내 꿈은 야생 최고의 카우보이 원숭이!! 야후!~ 저 녀석 실력이 꽤 좋은데요? 곧 스타 되겠어요... 그러게.. 제법인걸... 우리 같은 퍽치기 인생이랑은 다르구만...
2009.06.07 -
웃자구요 1321 : 프리 허그
Free Hug - 안아드립니다 잠깐... 잠깐만요... 아직 준비가 덜 됐다구요!!!
2009.06.05 -
웃자구요 1320 : 충전
에휴...힘들어라... 얘들아 빨리 먹고 조금만 기다려라... 엄마 잠깐 나가서... 충전하고 올께... 에고... 애들 키우는게 볼텍커 보다 힘드네...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