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 Ⅱ/1301-14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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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49 : 엠씨스퀘어
MC 스퀘어 믿고 노래하다 폐인된 타블로.. 속지마 ㅋㅋㅋ 쓰지마 타블로의 경고를 무시했던 배용준...
2009.07.13 -
웃자구요 1348 : 에비앙
백설에 뒤덮여 그 신비로운 순수함을 자랑하는 알프스. 알프스 안에서 3만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자연이 만들어낸 지하 암석층이 바로 깨끗한 물 evian의 모태입니다 [문구 : 에비앙 코리아 홈페이지] 지하 암석층의 물을 빼내는 방법이 생각보다 어려운건 아니네요~
2009.07.12 -
웃자구요 1347 : 부자되는 법
우선 돈을 아낍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마세요. 아낀 돈으로 시드 머니를 만들어서... ...좋은 패가 들어오길 기다리는거죠. 인생은 한 방입니다. 그나저나 이 둘의 판돈은 얼마까지 가능 할까요? ^^;
2009.07.11 -
웃자구요 1346 : 작전회의
우리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네. 지금까지 설명한 작전에 대해 이의가 있는가? 이의는 없는데 말입니다. 이 녀석은 어떻게 다시 뒤집어 놓습니까? 이보게... 우리는 건물도 옮기지 않았던가.. 탱크 뒤집는건 손바닥 뒤집기 처럼 식은 죽 먹길세..
2009.07.10 -
웃자구요 1345 : 밥
엄마... 저 배고파요... 밥 좀 많이 해주세요!~ 그래~ 많이 먹으렴! 와!~ 우리엄마 만세!!~ 최고!!!
2009.07.09 -
웃자구요 1344 : 시끄럽네요
흉기를 사전에 준비했나요? 아니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건가요? 시끄럽네요. 오늘 웃자구요는 사전에 준비했나요? 아니면 우발적으로 올린 건가요? 시끄럽네요.
2009.07.08 -
웃자구요 1343 : 선착순 둘
자!~ 선착순... 둘까지다! 야... 너 늦었다... 우리 둘이 먼저 탔어... 넌 못타니까 내려... 선착순 둘 이라잖아. 못들었어? 저리 꺼져...
2009.07.07 -
웃자구요 1342 : 시 3선
한 주를 시작하면서 감성이 충만해지시라고 시 3편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다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건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이제 다 먹겠다), (마저), (맛 없다) 온난화로 수면이 오르고 있는줄 알았는데, 물고기들이 먹는 양을 좀 줄여서 인가봅니다. ^^ 참 괜찮은 시죠? 오리온 초코파이 초코파이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지엔 초코파이가 대롱대롱 달려있고 잎사귀를 벗기면 초코파이가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밑을 파면 코카콜라가 뿜어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 이름은 오리온으로 해야지 -이병 조환구- 아, 이건 정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시네요 시인의 계급이 더욱 감동을 주는... 남고 여긴 남고다 난 여자..
2009.07.06 -
웃자구요 1341 : 진기명기 덤블링
이 정도 덤블링이야... 내려오던 속도가 있으니 이해가 되지만... 이 꼬마 아이는 정말 대단합니다. 체조선수로의 자질이 엿보이네요 ^^;
2009.07.05 -
웃자구요 1340 : 조국이 나를 원한다
조국이 나를 원한다 처음에는 외면하려 했지만 이토록 애절하게 찾는걸 보니...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엄마... 나 꼭 가야해?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