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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202 : 느끼고 있어
2004-02-09 (월) 오후 5:40 좋아하는 사람끼리의, 연인들간의 스킨쉽만큼 행복한 일도 드문것 같습니다. 이건 동물이나 마찬가지겠죠? ^^ 한참 밑으로 내려놨으니, 19세금 관심없으신분은 내리지 말아주세요 ^^ 혹 보시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으시길!!! 저...정말... 둘다 느끼고 있지 않나요? ㅠㅠ 전혀 느끼지 않는 흰둥이... 스킨쉽에 반응없으면 민망.. 그... 근데... 대체 이건 뭡니까? 남자, 확실히 느끼긴 하는거 같습니다. ㅠㅠ
2006.08.09 -
웃자구요 201 : 영화보고 싶은 하루
2004-02-06 (금) 오후 2:31 영화보고 싶은 날이네요! 좋은하루!! ^^
2006.08.09 -
★★★☆☆ 라이어 라이어 (Liar Liar, 1997)
짐 캐리(Jim Carey)가 에이스 벤추라(Ace Ventura: Pet Detective), 덤 앤 더머(Dumb & Dumber), 마스크(The Mask)와 같은 전형적인 코메디/코믹 연기에서 트루먼 쇼(The Truman Show)와 같은 정통연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듯... (물론, 그 이후의 작품들도 짐 캐리 특유의 유머스런 표정연기와 과장된 몸짓들이 빠짐없이 묻어나긴 하지만) 영화 자체의 구성이라던가 스토리, 작품성 모두 만족스럽진 않지만, 짐 캐리의 연기만으로도 유쾌해질 수 있는 영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다 주변의 소중한 것을 잃고 뒤 늦게 후회하지 말라는 현대인을 위한 따끔한 충고.. 짐 캐리의 거짓말을 위한 몸부림을 즐겨보시라...
2006.08.08 -
웃자구요 200 : 입덧
2004-02-05 (목) 오후 5:01 어제 제 메일을 보시고 S사의 L과장님이 보내주신 답글입니다. L과장님의 주변에는 이미 널리퍼진 이야기라고 하지만 ^^ 글 소개합니다. 민철씨.. 아래 얘기 넘 재밌었어요~~~ 푸하하.. 얼마전 우리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우리엄마가 미니홈피를 시작하셨는데... 며느리가 미니룸을 이쁘게 꾸미구선 방명록에다가 '어머님~ 며느리밖에 없죠? 이제 업뎃은 어머님이 책임지세요~' 그렇게 썼더니 울엄마 답... '그래..며느리밖에 없다!! 입덧은 내가 책임지마' (현재 며느리는 임신중임) 저 언젠가 결혼하면, 우리 어머니도 입덧을 책임져주실런지... ㅋㅋ 사진입니다. 대조적인 주차장 모습입니다. ^^ 혼자서 4대의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는 저 운전자 mind 가 궁긍합니..
2006.08.08 -
웃자구요 199 : 반영구
2004-02-04 (수) 오후 12:18 오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쾌하지 않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어쨌거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오늘은 저희 어머니 얘길 곁들일까 합니다. 얼마전이었습니다. 부모님, 저, 여동생 네식구가 차를 타고 이동중이었는데, 뜬금없이.. 어머니 : 너 "반영구" 라는 사람아니?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나 : 그래? 어머니 : 왜.. '박준' 하고 '이철' 처럼...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나 : 난 처음듣는데... 어머니 : 서울시내에도 많구, 분당이랑 지방가도 다 그 사람 이름 써있더라... 나 : 이상하네...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어머니 : 웬만한 미용실마다... "반영구" 문신, "반영구" 화장 이라고 써있어... 되게 유명한데... ..
2006.08.08 -
웃자구요 198 : 힘을내요
2004-02-03 (화) 오후 2:37 모두들 힘내세요 찡긋~ ^^
2006.08.08 -
웃자구요 197 : 가위춤
2004-02-02 (월) 오후 6:21 주말 잘 쉬셨죠? 절로 어깨가 들썩이고 춤추고 싶은 한주가 되길바라며!! 가위춤 추는 고양이 사진 하나 보냅니다~!! KIN
2006.08.08 -
웃자구요 196 : 겨울철 차량 관리
2004-01-30 (금) 오전 10:03 간만에 오전중에 보내네요. 어제는 태어나서 첨으로 돈주고 티켓사서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콘과 서태지의 합동공연... 짧게 한마디로 "대단" 했습니다. 므훗! ^^ 여기까진 개인적인 자랑이었구요 ^^;;;;; 자랑쟁이... 지난주 지지난주만해도 엄청나더니 오늘은 별로 겨울같지 않은 날씨네요.. 그래도 또 한두차례 한파가 찾아올지 모르니... 상수관 파열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차 있으신분들은 차량관리도 잘하시구요 잘못하면 이렇게 되니... ^^ 좋은 하루, 좋은 주말되시길!!!
2006.08.08 -
웃자구요 195 : 똥 고구마 그리고...
2004-01-28 (수) 오후 1:22 간만에 일찍 보내드립니다. ^^ 금일 사진은 고구마 사진 2장 골라봤습니다. 두장중 아래의 사진은 약간 성인용이니 싫어하시는 분은 내리지 마시구요... 참으로 먹기 거시기 합니다.... ^^; 2번째 사진은 한참 아래로 배치합니다. . . . 성인용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많이 내렸습니다. 여기까지 내려서 보시구선 뭐라하면 씨알도 안 먹힙니다. ^^ 뭐... 위에거나 이거나 먹기 참 거시기 합니다.... ^^
2006.08.08 -
웃자구요 194 : 레걸 앞에서
2004-01-27 (화) 오후 7:22 칼퇴근 할 줄 알았는데, 저녁도 안 먹었는데 벌써 7시 30분을 향해 가고 있다니... 간단히 사진 한장으로 갑니다. ^^ 누가 제일 민망할까요? 레이싱걸? 꼬마? 아줌마? ^^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