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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74 : 처절해
2003-12-17 (수) 오후 5:58 주말 워크샵을 가게되었습니다. 장소는 스키장인데.... 한 명 골라서 눈 사람이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그리고...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낙서 한판은 어떨지... ^^
2006.07.31 -
웃자구요 173 : 산만해
2003-12-16 (화) 오후 5:29 오늘 웃자구요는 좀 산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2006.07.31 -
웃자구요 172 : 후세인과의 키스
2003-12-15 (월) 오후 5:25 금요일 일 끝나구 열심히 달려서 심야 1시간, 토요일은 거의 종일을 보드 타구 올라왔습니다. 지난번 용평에 갔을때보다 눈도 좋았고, 드디어 상급코스가 오픈되어 심하게 구르기도 하고... ^^; 드디어 보드 타는 기분을 즐기고 왔습니다만... 온 몸은 멍들고 쑤시는군요... 특히 보드 탄 이래 가장 심하게 머리를 부딪혔으나, 다행히 헬멧의 구입과 착용으로 인해 사망까진 이르지 않았습니다. ㅠㅠ (으.. 아직도 두통의 후유증이... ) 보드 타시는분들 반드시 헬멧구입하시길 권유합니다... 후세인이 생포되었다죠? 부시에게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이라도 사진처럼 둘이 잘 됐음 좋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 봤던 사진입니다. ..
2006.07.31 -
웃자구요 171 : 웃겨 죽겠네
2003-12-12 (금) 오후 5:44 일들을 그럭저럭 마무리했습니다... 므훗! 아... 오늘의 웃자구요 사진처럼 괴롭도록 미치도록 웃는 일들이 생기는 주말이 되길 바라며... 전 이만 물러갑니다... 아참... 10년지기친구 L양!! K양!!! 보거라.. L양! 약혼축하해...드디어 정착하는구나... K양! 임신축하해...내년에 건강한 아기 얼굴 보여줘!!~
2006.07.31 -
★★★★☆ 괴물 (2006)
한국영화는 진일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봉준호 감독의 괴물 치고 때리고 부수는 헐리웃 액션, SF 영화와는 차별화 되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이 영화에서는 평범한 시민으로, 혹은 권력을 갖지 못한 약자로 대한민국이라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얼마나 비참할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데 괴물에 의해 죽임을 당한줄로만 알았던 딸이 아직 살아있음을 경찰에 알리지만 그저 공사중인 건물안에서 울리는 공허한 메아리와 같다고나 할까... 그들에게 일개 시민의 안전이나, 목숨따위에는 애초에 관심도 없다... 단 한번만 위치추적을 해달라는 요청도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묵살해버리는 경찰... 바이러스에 감염 우려가 있다며 별 설명없이 반 강제적으로 병원에 감금해버리는 정부와 병원 관계자... 자신의 딸이..
2006.07.30 -
웃자구요 170 : 별의별 나무
2003-12-11 (목) 오후 10:55 내일은 칼퇴근 후 스키장 쏜다는 일념으로 기쁜 맘에 야근하구 있습니다. (하나도 혹은 행여나 퍽 기쁩니다. ㅠㅠ) 아래 사진은 11월 초쯤에 다운받아놓은 사진인데요... 인공적인게 아닌 자연에서 저절로 생긴 나무가 이러니 웃음이 절로 ^^ Scream~~~ 엉덩이에 입은 총상 ^^ 그럼 좋은 하루! 아싸! 퇴근~
2006.07.28 -
웃자구요 169 : 주차난
2003-12-10 (수) 오후 5:40 차량을 타고 이동 하다보면 길이 죽어라 막혀서 답답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려해도 주차할곳이 없어 근처를 수바퀴 돌기도하구... 우... 지긋지긋한 교통난, 주차난... 아래 사진을 보니 획기적인 대안책이지 않나 싶어... 공유합니다. 맘에 드시면 건설교통부에 제안/건의라도 해보시지요 ^^ 광교터널부근 차량증가 지체에 따른... 자동차 업고 운행하기... 동네 주차난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주차방법 2중주차. 오래된 사진이라 따지지말고...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시길~!!!
2006.07.28 -
웃자구요 168 : 우리의 소원은 통일
2003-12-09 (화) 오후 4:37 도무지 흥이 나지 않는 요즘이네요. 제 미니홈피에도 올렸던 사진입니다만...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 지하철안에서... 쪽팔려서라도 저렇게 못 앉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버스안... 혹시 요즘...몰(沒)개성이 유행인가요? ㅠㅠ 나두 다시 파마해야지.. 좋은 하루되세요.
2006.07.28 -
웃자구요 167 : 반품
2003-12-08 (월) 오후 8:17 주말은 잘 보내시고, 월요일 잘 버티셨나요? 올 겨울 들어 가장 눈 다운 눈이 내린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첫눈인가요? ^^ 눈보다 비가 더 좋지만... 나이가 들어도 첫눈은 늘 설레이는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아줌마... 아이를 팔러 가는건지 사오는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여유가 넘치면서도 거만하게 앉아있는 폼이 어째.. 불안하네요... 반품처리하러가나요? ^^ 간만에 미니홈피... 광고합니다... ㅋㅋ http://cyworld.nate.com/rince 제가 등장하는 두번째 합성게시물 보실수 있습니다. ^^ ㅋㄷㅋㄷ 참, 지난주... 웃자구요 165를 두번보냈더라구요. 오늘거 그래서 167로 건너뜁니다... ^^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주되..
2006.07.28 -
웃자구요 166 : 옥탑방 강아지
2003-12-05 (금) 오후 1:10 어제는 연차로 하루 쉬었네요. 쉬면서 옥상정리도 하고, 그곳에 마루의 새 보금자리도 마련해주었습니다.. 좁은방에서 여지껏 지내온 마루에게 미안하기도 했고... 집이라 하기엔 뭐하지만 공간도 만들어준만큼 겨울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울 마루.... 이렇게 지내면 어떻게하죠? ^^ 얘네들은 고소공포증도 없나봅니다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