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UCC(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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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05 : 자비
내게 자비 따윈 없다네...
2009.05.06 -
웃자구요 1304 : 긍정의 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긍정의 힘" 입니다. 스스로 성공했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저 역시 "긍정의 힘"을 경험했고, 늘 그런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태클을 당해 넘어져도 웃을 수 있는 "긍정의 힘" 효도르에게 기술이 걸려 넘어가는 중에도 해 맑게 웃을 수 있는 "긍정의 힘" 이런게 바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 아닌....가....요? ^^;;; 마지막으로 왜 그런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너무 긍정적이여서 까맣게 탄 음식을 먹으면서.... "탄 음식이 암에 좋데...." ^^;
2009.04.30 -
웃자구요 1303 : 고이 잠드소서
많은 분께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덕분에 할머님의 장례는 잘 치루고 돌아왔습니다. 벽제의 선산에 10여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님과 합장했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장례 절차를 마치고 친척 일가가 모여 할머님이 묻히신 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친척 중 한분이 꽃 하나를 묘지에 꽂으려고 하자 저희 아버님이 그러시더군요. "묘 뜨겁다. 어차피 지금 묘에 꽂아봐야 다 녹아." 장묘 당일 햇살이 따스하긴 했지만 묘가 뜨겁다는게 무슨 말인가 의아해하며, 정말 묘가 뜨거워질 정도인가 하고 친척분이 묘를 쓰다듬자 아버지가 웃으시며... "묘가 뜨겁다고 했다고 그걸 또 만져봐?" 다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갸우뚱 하자... "아버지가 어머님을 10년만에 만난건데, 그냥 두시겠어? 10년만에 만나셔서 지금 ..
2009.04.28 -
웃자구요 1302 : 아빠의 건강
아빠 건강하세요!! 그래... 이 애비는 니가 소원 하나만 들어주면 병이 씻은 듯이 나을 듯 싶구나... 아빠... 이케요? 주인님... 이케요?? 저도 소원 성취해드렸으니 빨리 쾌유하세요!!~
2009.04.15 -
웃자구요 1301 : 기도
미성년자 집어넣고 신고한 "씹새끼" 3대째 망하라고 기도하러 갑니다. 술집 주인이 기도를 올리러 갔다는 소식을 들은 야오밍 선수... ....는 한번만 봐달라는 참회의 기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야오밍은 결국... 그 새끼는 아주 그 유명한 그... 뭐... 아주 뭐라고 할까... 아주 유명한... 어... X새끼?
2009.04.14 -
웃자구요 1299 : 쓰레기 재활용
이런 쓰레기(?) 봉투 3개 모으면... 재활용 가능... ^^;
2009.04.12 -
웃자구요 1298 : 성지순례
말이 필요없는 성지라고 할까...
2009.04.10 -
웃자구요 1297 : 복수혈전
야... 안 내려와? 좋은 말 할 때 내려와... 한입거리도 안되는게... 몇 년 후... 형이 10초 준다... 출발...
2009.04.09 -
웃자구요 1296 : QOOK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때론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는 녀석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단지 집을 나와 어슬렁 거린다는 이유로 불심검문을 받기도 하고... 낯선 길이다 보니 빠지기도 하고... 잠깐 졸기라도 하면 벼랑 끝이고... 좀 쉬려해도 영 불편하고...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Home, Sweet Home... 아... 역시 집이 최고!!
2009.04.08 -
웃자구요 1295 : 열받으면 열려
열 받으면 열려 조개가... 열 받은 조개 속에서 인어공주가 나온다면... 열 좀 받게 할만한건가요? ^^;;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