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UCC(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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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77 : 이마트식 피난방법
이마트 파주점 지하 1층 피난동선 안내 ※ 화재발생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입과 코를 막은 후 낮은 자세로 안전하게 대피하여 주십시오. 아차차차.... 잠깐만요!! 계산은 하셨는지요? 이마트... 비상시에도... 얄짤 없는거다... ^^
2009.08.12 -
웃자구요 1375 : 타조
주의 : 타조에게 쪼일 수 있으니 조심 이거 뭐라고 쓰여있는거야? 따... 타조...에게..쪼일 수 있으니...조...조심?? ㅋㅋㅋ 이런걸로 날 막을 순 없으셈 난 눈에 보이는 대로 쪼을 거임... 이 새 대가리가 죽고잡나... 감히 나를 쪼아? 이리와... 어딜 도망가려 그래... 미...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살려주...
2009.08.10 -
웃자구요 1374 : 신체발부수지부모
신체발부수지부모 (身體髮膚受之父母) 身 : 몸 신 體 : 몸 체 髮 : 터럭 발 膚 : 살갗 부 受 : 받을 수 之 : 갈 지 父 : 아버지 부, 자 보 母 : 어미 모 즉, 내 몸뚱이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니 이를 소중히 하고 몸을 함부로 여기지 않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I hate piercing 그래서 전 피어싱을 싫어하죠.
2009.08.09 -
웃자구요 1373 : 동물의 왕국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미성년자라고 해서 볼 수 없는 종류의 컨텐츠는 아닙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자가 강한자에게 먹히는 원초적인 동물의 세계... 저는 아래의 사진처럼 다이나믹한 동물의 왕국을 참 좋아라 합니다. 소망 중 하나가 아프리카 대륙의 초원에서 야생 동물 사진을 찍어보는 것 이니까요 사냥하는 모습, 참 역동적이지 않나요? 이런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직접 담아보고 싶네요. 헉... 그...그런데... 사냥의 이유가... ㅠㅠ 아... 이런건 내 카메라에 담고 싶지 않아... 어째 사냥의 결과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다음..
2009.08.08 -
웃자구요 1372 : 육체미
제가 보디빌딩과 관련한 전문 지식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꼴찌는 골라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 그리고 웬지모를 자신감도 생기네요
2009.08.07 -
웃자구요 1371 : 치약의 고통
친구들 덕에 곧 지옥을 맛 볼 학생의 처참한 모습. 그래도 학교라 바지 안 벗긴게 다행이라고 할까요.
2009.08.06 -
웃자구요 1370 : NDSL
야...이거 재미나네... 으헤헤헤.... 우린 이런 게임기 못 만드나? 명을 받들어 펜으로 그린, Green 게임기 출시 완료. 물론 편의를 위해 일본어 Ver.
2009.08.05 -
웃자구요 1369 : 심판
Q : 심판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심판 1 : 왜 없겠습니까... 가끔 판정에 억울함을 느낀 선수가 감정에 호소할땐 정말 미안해지기도 하지요. 심판 2 : 물론 그런것도 있지만 죽일듯한 기세로 고함을 지르며 쫓아올때는 또 얼마나 무서운데요. 그럴땐 그냥 도망치는게 상책입니다. 심판 3 : 축구뿐인가요... 저희 야구 심판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크게 이기고 있는 팀에서 집어던지면서까지 항의하면, 이해 좀 해주지 하는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심판4 : 야, 너희 다 닥쳐....
2009.08.04 -
웃자구요 1368 : 너 나랑
Do You Marry Me? 너 나랑 결혼해? 남자, 여자에게 본격적으로 묻고 따질 기세... 아니면 진짜 궁금한걸까요? ^^; 저도 와이프님께 물어봐야 겠네요. Did you marry me? 자기 나랑 결혼했어?
2009.08.03 -
웃자구요 1367 : 해변으로 가요
어제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9시간이 걸렸다지요. 본격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난 주말인 듯 합니다. 이분도 지친 일상을 벗어나 멋진 해변가로 휴가를 떠난듯 하군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응....?? 그런데 뭔가 배경이 이상하네요. 왜 해변에 타이어가???? 아... 이...이곳은.... ㅠㅠ
2009.08.02